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2(月)18:02:50 ID:mu.qm.L1
사촌 오빠는 25세 때,
34세 싱글맘 A씨하고 결혼했다.
딸린 아이는 7세 남자애였다.
4년 뒤, A씨는 사고로 타계.
그 뒤에도 사촌형은 의붓자식하고
부모자식으로서 계속 살고 있었다.
현재, 의붓자식은 16세, 고교 2학년.
그리고 사촌 오빠는 34세.
최근, 사촌 오빠는 혼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사촌 오빠의 생각으로는,
「가사도 육아도 할 수 있는 나는 하이스펙」
으로,
「혼활을 시작하면 바로 상대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고 한다.
하지만, 혼활회사에 등록해도,
상대를 만나게 해주지도 않는다.
사촌 오빠는
「이십대 여성 희망」
이라고 하지만,
갑자기 고등학생의 모친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십대 여성은 없어요.
그야, 상대를 좋아하게 된다면
결심을 굳히고 모친도 되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조건 전제인 혼활로는 무리잖아.
「이젠 아이에겐 손이 가지 않으니까 괜찮아」
라니,
그런 문제가 아니야.
사촌 오빠에게,
「친구를 소개해줘」
라는 부탁 받았지만,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다.
나는 26세. 친구는 거의 다 동년배.
26세 미혼 여성에게 34세 이혼남이란 시점에서
소개는 어려운데, 16세 아이 딸려있으면 무리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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