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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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한 뒤, 심야에 귀가했는데, 자택 문 앞에 종이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주워보니까 내가 지금까지 버린 영수증 모음 다발이었다.
5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9(木)00:12:09 ID:Uc.wv.L1
1개월 전,
회식 한 뒤 심야 3시 전에 귀가했는데,
자택인 맨션 아파트의 문 앞에 종이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오토락으로 24시간 관리인 또는 경비 같은 사람이 있음)
가느다란 종이끈 같은 것으로 묶여있고, 상당한 두께.
뭐지 이거, 토토로라도 왔나?
하고서 취했을 때 특유의 재미없는 사고로 주워보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버리고 있었던
여러 장소에서 모인 영수증 다발이었다.
편의점, 백화점, 붙이는 속눈썹 가게,
가까운 슈퍼, 백엔샵,
확실하게 기억이 있는 영수증 꾸러미였다.
나는 기본적으로 영수증은 받지 않거나,
그 자리에서 버리고 가거나,
받았다고 해도 집에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누군가가 그 영수증을 닥치는 대로 모으고 있고,
상당히 단단하게 방범되어 있는 맨션의
내 방 앞에 놔두고 깄다고 하는 그 때의 공포는,
말로서 표현할 수 없었다.
취했던게 한 순간에 깨어났다.
곧바로 경찰에 연락하고 그 때는 상당히 웅성거렸지만,
무서워서 1주일이 되지 않아서
이사하고 그 뒤에는 아무 일도 없다.
친구에게 말해도,
거짓말이다ーㅋ 라든가,
술에 취해서 헛소리ㅋ
같은 소리를 들으니까
여기에 써서 기분을 풀겠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69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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