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편은 마른 사람을 좋아해서, 「살찌면 이혼한다」가 말버릇이었다. 그 탓으로 나는 거식증에 걸려 5년 전 신장 160 전반대에 체중은 40 아슬아슬.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07(月)06:39:54 ID:xNf

잠잘 수 없고 신년 이므로 토로함. 페이크 있음.


작년 5년간 동거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가치관과 취미와 금전감각이 같아서,
사소한 싸움 하면서도 매일이 즐겁고
정말로 5년이 앗 하는 사이에 지나갔다.





그리고 실은 나는 이혼녀, 이므로 재혼이 된다.(현남편은 이해 완료)

전남편은 마른 사람을 좋아해서,
「살찌면 이혼한다」가 말버릇이었다.

그 탓으로 5년 전 신장 160 전반대에 체중은 40
아슬아슬하게 오르거나 올라가지 않는 정도.
매일 식탁을 함께 하면서도
전남편이 욕실에 가있는 사이에 전부 토하고 있었다.
진단은 받지 않았지만 섭식장애였다고 생각해.
5년 전의 사진 보면 볼이 홀쭉하고
눈알이 뒹굴뒹굴 거려서 정말로 무서웠다.


이혼이유는 생략하겠지만,
이혼 뒤 취미 써클에서 지금 남편을 만났다.
그리고 나서는 이러니 저러니
동거하게 되고, 매일 밥을 많이 먹게 되었고,
통통하게 살찐 내가 완성ㅋ
부모님에게 지금 쪽이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ㅋ
적정 체중이 되었으니까요ㅋ


또 같은 전철을 밟을까 하고
재혼을 계속 주저하고 있었지만,
이 사람하고 라면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해서 재혼을 결의.
내 쪽에서 프로포즈 하니까
지금 남편 엄청 기뻐하며 기둥에 머리 박았다ㅋㅋㅋㅋㅋ

또 올해도 1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을 담아서 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46233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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