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4(金)14:33:10 ID:kz.ct.L1
써클 동료에게 고백받았다.
그때까지의 인상이라면
“재미있는걸 좋아하는걸 좋은 사람”
이란 느낌이었으니까,
(함께 있으면 즐거울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고 OK했다.
얼마 전 처음 데이트로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나는 햄버그로 했다.
무료로 보통 사이즈의 라이스도
같이 내주니까 추가로 주문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차이게 되었어요,
「귀여움이 없다」
든가
「많이 먹다니 여자애 답지 않다」
든가.
(아니, 평범한 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아마
감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됐어, 헤어지자」
라고 말했더니,
이번에는 화를 냈다.
「보통 만류하는 거잖아」
라든가,
「그 정도의 사랑이었던 거냐」
라든가.
(진짜로 『사랑』이라고 말했다)
「미안 의미를 모르겠어…」
라고만 말하고 돈 놔두고 돌아왔지만,
뭐였던가? 뭐가 정답이었던 걸까?
써클에서 지내기 어려워질 것 같은 것만 우울.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4(金)14:37:03 ID:ah.zo.L8
>>76
수고
이상한 남자였다는걸 빨리 알아서 잘됐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99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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