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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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 중소기업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는데, 총무과장이 쓸데없이 집안일을 물어본다. 나중에는 회사 전체에 우리 집주소 정보가 전부 알려져 있었다.
73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8(土)01:29:15 ID:yr.5x.L1
아주 시골의 토지에 적당한 고택을 찾아서 구입,
거기에서 가까운 파트타이머 직장을 찾아서
일하기 시작했다.
입사 뒤, 총무과장이 쓸데없이 집안일을 물어본다.
주소라든가, 어디를 돌아서 몇번째 집이라든가…
그런 것 까지, 얼버무리려고 해도 꼬치꼬치 캐물었다.
결국, 뭔가 수긍이 갔던 것 같이
히죽히죽 거리길래 수상하게 생각했다.
그것이 몇 년 전.
최근이 되어서 직속 상사에게
「총무과장에게 들었어요.
(나)씨의 집의 전의 주인은,
우리 부서의 OB였어요」
하고 밝혀왔다.
그것을 말해온게 상사만이 아니라,
특별히 친하지 않은 사원에게도
「(나)씨네 집 거기였네요~」하고 이야기 걸어왔다.
「나 자주 놀러 갔어요. 일루미네이션에 공들인 집 맞은편이었죠?」라든가.
자의식과잉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상대의 집을 모르면서
자신의 주소가 알려져 있는건 기분 나쁘고
개인정보를 줄줄이 퍼뜨리는 총무과장도 기분 나쁘다.
작은 회사란 프라이버시 관념 없는 거야?
사원의 주소 같은거 이야기 하고 다녀도
회사내니까 문제 없다는 이론?
전직이 컴플리언스가 엄격한 기업이라서
이해할 수가 없다.
중소기업이라면 흔히 있는 일일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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