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나하고 어머니는 혈연관계가 없지만, 어머니는 아버지하고 이혼한 뒤에도 나를 찾아와 주었다. 그런데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에게 「모친인 척 하지마」라고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아내하고 사별한 남성과 결혼. 당시 초1이었던 딸과 잘 지내오고 있었지만, 고1이 되고 나서 딸이 이상해졌다. 아무래도 남자친구의 누나에게 듣게 된 이야기가 원인으로, 나 같은 사람은 여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밑바닥으로 경멸받아 마땅하다고….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5(火)11:14:03 ID:Z2P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에게
「모친인 척 하지마」라고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나하고 어머니는 혈연관계가 없다.
나는 >>276의 딸하고 같은 상황이었다.





아버지의 행동에 머리가 아프고,
276의 상황을 보고서
애초에 나는 어머니하고
관련되어서는 안됐다고
후회하고 있다

어머니는 「한 번은 연을 이었으니까」
하고 양육비를 지불해주는 데다가
이혼 뒤 시설에들어간 나를
매번 방문하고 성인이 되어도
계속 지켜봐 주었다.
감사해도 끝이 없다.

아버지는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내가 아버지를 만나는걸 거부했다

나의 자업자득이고 그것은 별로 좋지만
아버지도 재혼하고, 부인이 임신하고 있는 것은
신세를 졌던 아버지 쪽 친척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

그 부인에게 무신경한 언동을 해서
이미 부부 사이가 잘 풀리지 않는 것 같다
친척은 그것을 여러번 푸념하고 있는 모양

그러니까 나에게 접근하려고
연락처를 남겨두는 어머니에게
저런 전화를 보냈었구나

입덧이 있는 부인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는 것 같다
백부(아버지의 형)
어이없어 하며 탈진하고 있었다

성실하게 살고 있는 백부로서는,
배려심이 없는 주제에 질리지 않고
결혼을 반복하는 사람 따윈
이해불능이겠지

어머니의 이혼이나 내 건으로
백부에게는 많이 부담을 끼쳐버렸다

부녀가 나란히 바보라서 백부에게도 미안하다


몇년 전에 어머니가 재혼했고
그 때에는 적지만 축의금도 보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머니에게 조금씩 은혜 갚으려고 생각하지만,
그 사고방식 자체가 응석으로 잘못되었을지도

아버지의 집에 가서 아버지의 휴대폰에서
어머니의 연락처 소거했고,
친척에게도 이번 건으로
사전교섭은 일단 해뒀다

남편의 전근으로 해외에서 얼마동안 살게 된다.

어머니에게 그걸 이야기 하니까
일본에 돌아올 때는 연락 해줘,
메일도 보내달라고 말해줬지만
적당히 나도 어머니에게서
자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5(火)19:03:27 ID:JXD
>>354
어째서 「연락해줘, 메일도 하자」
고 말하는 "어머니"의 희망을 듣지 않고,
이간시키려고 하는 아버지의 사고 대로
하려고 하는 것인지 수수께끼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65641842/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7


名無しさん : 2019/10/18 02:10:48 ID: Hxqf7KxE
아버지 쪽의 기질 유전 무섭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9/10/18 02:30:44 ID: VqZtY8Hk
부친하고 같은 기질이구나

名無しさん : 2019/10/18 03:00:06 ID: kOYZJWcU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은혜 갚기 같은
부담이 들어가는 것은 하고 싶지 않겠지.

名無しさん : 2019/10/18 03:09:32 ID: 5MiR79/Y
정말로 바보 같다

名無しさん : 2019/10/18 05:02:11 ID: NRUjSLyo
상대가 바라지 않는데 교제를 끊다니,
뒷발로 모래를 뿌리는 행위가 아닌가.
그런 의리없는 짓을 하려고 하는 신경이 몰라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0038.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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