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수요일

【2ch 막장】DV(가정폭력) 아버지에게서 나를 언제나 감싸주던 오빠가, 아버지를 꼭 닮은 DV 남편이 되어버렸다. 아버지를 그렇게 미워했는데 어째서야….





6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5(水)11:18:17 ID:86.jp.L4

인터넷에서 밖에 토할 수 없는 밑바닥 푸념.


DV(가정폭력) 아버지에게서 나를 언제나 감싸주던 오빠가,
아버지를 꼭 닮은 DV 남편이 되어버렸다.
아버지를 그렇게 미워했는데 어째서야….






우리들은 아버지에게서 도망치려다 보니까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하였고,
확실히 말해서 세상에서 보기에는
중졸로서 밑바닥이지만,
『적어도 성실하게 일해서 부자는 아니라도 괜찮으니까 행복해지자』
고 약속하고 있었는데,
윗사람에게 중졸이다 뭐다 하고 놀림받아서 얻은
스트레스를 처자를 때려서 발산하고 있는 것 같다.

저지르고 있는 것도, 폭력을 하는 변명도,
(『가볍게 때렸을 뿐』
『물건을 던졌더니 우연히 그 녀석이 거기에 있어서 부딪쳤을 뿐』)
아버지하고 꼭 닮아서 오싹해진다.

아내와 아이가 도망치니까
「이제는 하지 않는다」
고 말하면서 쫓아다니는 것도 꼭 같다.
토해버릴 것 같다.


인간이란 아무리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맹세하여도
유전에 이길 수 없는 걸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47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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