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5(金)09:38:19 ID:bY.20.L1
십 몇 년 전 아주버니(남편의 형)이
어떤 사고에 말려들어서,
몇 달 의식불명이 되는 중상을 입었다.
일단 의식은 회복되었지만,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남았다.
그리고 가해자 측이 상당히 견실한 회사였고,
시원스럽게 수천만의 위자료나 보험금을
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버니가 아직 입원해 있는 사이에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를 퇴직하고,
퇴원 뒤에는 본가에서
부모님하고 동거하게 됐다.
거기서 본가를 리폼하거나
다시 세우거나 하게 됐지만,
결국 다시 세우게 됐다.
(틀림없이 배리어프리로,
아주버니도 살기 좋은 집으로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만들어진 것은 지역 건축회사에
세워달라고 한 완전 일본식 집.
게다가 배리어프리는 커녕
현관 부근은 침수 대책 같은걸로
5단 정도 되는 계단이 있었다.
시아버지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정당한 이유를 나중에 붙이는 사람으로서,
말하기를
「계단 오르는 것도 재활」
이라고 한다.
아주버니 방은 2층에 만들었지만,
자신의 서재라고 칭하며 취미방도 만들었다.
아주버니의 위자료나 보험금을 대서 세운다면
아주버니 퍼스트라고 생각하지만,
시아버지에게는 그런 사고방식은
없었던 것 같다.
결국, 아주버니는
팔다리에 약간 마비가 남아버렸지만,
부모님(시어머니 쪽은 성격은 공기)하고
동거하면서 지금은 다른 회사의
장애자 범위에서 나름대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시아버지도 나이를 먹어서
「(자기가 만든 현관 앞의 5단 되는)계단이 힘들다」
고 푸념하고 있는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5(金)09:54:26 ID:hu.uj.L15
>>801
앞으로 가족 전원이,
시아버지가 『힘들다』고 푸념할 때마다
「계단 오르는 것도 재활」
이라고 말해줍시다ㅋ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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