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5일 토요일
【2ch 막장】약혼자 「네가 과거 괴롭힘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나는 괴롭힘 받은 과거가 있어서, 아무래도 용서할 수 없다. 약혼을 파기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괴롭힘 했던 적은 없고, 오히려 괴롭힘 받았던 적이 있었다.
1118. 名無しさん 2019年10月03日 18:42 ID:BKeMWq5z0
약혼자에게,
「네가 과거 괴롭힘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나는 괴롭힘 받은 과거가 있어서,
아무래도 용서할 수 없다.
약혼을 파기하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짐작가는 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 했던 적은 없지만
나도 괴롭힘 받았던 적이 있어서 경악했다.
하지만 믿어주지 않았고.
부모나 여동생의 증언도
「신용할 수 없다」
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일부는
내가 겪었던 괴롭힘을
내가 했던 것이 되어 있었다.
그 이외의 이야기는
내가 괴롭힘을 받지 않을 시기였다.
(고등학교 시대라든가)
수상하게도 약혼자는 괴문서 메일과 그 발신자가 말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돈을 지불하고
깔끔한 곳에서 조사를 받았다.
결과, 내가 괴롭힘 범인이라는 소문은 부정되었다.
그리고 소문의 내용은 전부,
나를 괴롭혔던 여자가 했던 것을,
나로 바꾸워 놓았을 뿐이었다.
그 근처까지 제대로 조사되어 있었고, 추측으로서
『(괴롭히던 여자)가 결혼한 전후에 퍼졌으니까,
(괴롭히던 여자)가 결혼에 불리한 과거를 얼버무리려고
거짓된 내용을 퍼트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고 했다.
그 결과가 도착하기 전에
약혼자에게 더러운 말투로 욕을 먹은 것도 있어,
그걸로 식어버렸으므로 약혼은 파기했다.
(괴롭힘 받은 기분은 아플 정도로 이해하고 있지만)
결과를 알고 복연을 요구받았지만,
여동생이 녹음한 욕설 발언을
들려주니까 포기해주었고,
조사비용을 전액 부담 해준데다가
위자료 까지 지불해 주었다.
괴롭힌 여자에게 있어서는 증오가 엄청나게 되어,
(괴롭힘 사건이 아니라 이번 건 때문에)
(어떻게 해줄까)
하고 변호사라도 고용할까 어떨까
괴롭게 고민하고 있으니까,
전 약혼자에게 편지가 왔다.
편지에는 이번 건의 사과와 함께,
・괴롭혔던 여자 측에 위자료를 청구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이번 조사결과를
상대 부부에게 통보했다는 것.
・괴롭히던 여자에게는 딸이 있었지만,
그 아이가 괴롭힘 받고 있어서 가정이 어수선 했고,
이번 건이 방아쇠가 되어서 괴롭히던 여자는 이혼
전제로 별거하게 되었다는 것.
이 써있었다.
괴롭히던 여자의 행위는
추측하고는 조금 달라서,
단순히 연인을 사귀려는 도구로서
괴롭힘 건을 이용했다고 한다.
연인에게 괴롭힘 받은 경험()을 이야기 하고,
동료에게 증언을 시키고, 게다가 그 이야기를
과거를 모르는 친구에게 퍼뜨리고
동정까지 받으려고 했다고 한다.
괴롭히던 여자의 상대 남성은
특별히 조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발신자에게는 어카운트를 지우기 전에
사과요구와 충고(도망치면 법적으로 몰아넣겠다)를 하고,
본인과 직접 만나보니까, 약혼자를 몰래 짝사랑 하던
관련회사의 사람이었다는게 판명.
그 사람은 그 사람 대로 나를 일부러 조사하고,
소문의 내용(≠진상)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편지에는,
「당신은 옛날 일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내딛었으면 좋겠다」
고도 써있었다.
정신차려 보니까
약혼해소되고 반년이나 지났다.
반년이나, 괴로워하며 고민했다.
가족이 계속 걱정하고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 전 약혼자에게서의 편지 덕분에 눈을 뜨게 됐고,
덕분에 지금은 다른 사람하고 이긴 하지만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괴롭히던 여자는
딸이 모친에게의 거부반응이 심해서,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487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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