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원아가 발열이 나서 아버지에게 연락했더니 불륜이었던 것 같아서, 『수라장이 됐다』는 클레임이 있었다.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4(木)04:49:09 ID:A6.mw.L1

보육사이지만,
원아가 발열이 나서 아버지에게 연락했더니
불륜이었던 것 같아서,
『수라장이 됐다』
는 클레임이 있었다.


원아A는 1세아로서,
모친과 부친의 성씨가 달랐다.

가명이지만,
사토 아버지・다나카 어머니・
다나카A・다나카 할머니
라는 가족구성.

입학할 때 일단 면담은 해두었고,
아버지하고 성씨가 다르니까
이유를 물어보았지만 얼버무렸다.

긴급 열락처는,
어머니→할머니→아버지 순서였지만,
모두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할머니는 별거.



그리고, 어느 날,
A가 39도 발열.
구토도 있었다.

바로 마중나와 주기를 바래서
어머니→할머니 순서로 전화를 했지만
어느 쪽도 회사・휴대폰 모두 연결되지 않음.


그래서 아버지 회사에 걸어보았지만,
『사토 씨는 접객중이지만 긴급합니까?』
하고 물어보길래,
「아이가 고열과 구토인데
어머니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있으면 긴급하게
바꿔줬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받았던
동료인지 상사인지 하는 사람의 반응은 이상했다.

『어째서 보육원에서 사토에게 전화??』
하는 느낌이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그런 전화는 보통 어머니겠지?』
하는 의미라고는 그 때는 해석했었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를
바꿔달라고 하고 사정을 설명.
「나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모친 쪽에 연락바랍니다」
라는 말을 해왔다.

하지만
「이쪽도 고열로 구토 반복하는
아이를 맡고 있을 수는 없다.
A본인도 괴로워하고 감염 문제도 있다.
직장이 멀어서 지금 나와도
1시간 이상 걸린다든가 하면
물론 그 동안에는 맡아주긴 하겠지만,
직장이 바쁘다는건 알지만
직장이라 갈 수 없다고 하는건 무리.
5분 이내로 어머니하고 연락이 되지 않으면
아버지가 와주세요」
하고 전했다.

결국 그 뒤, 어머니가 오게 됐다.
아이도 괜찮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기혼자로서
본처 쪽에는 아이는 없었던 것 같아서,
「회사에는 그쪽 가정 밖에 이야기 하지 않았다.
(동료인지 상사인지에게)
불륜으로 아이가 있다는게 들켰다.
애초에 전화로 타인에게
아이의 질병을 전하는 것은
대체 무슨 짓인가」
하고 클레임을 걸었다.

뭐어 거기에 관해서는
(『급합니까』하고 물어봤을 떄
『급하다』고 대답하면 좋았을까)
라고도 생각하지만,
설마 그런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그런 상황이라면, 면담할 때
『아버지 회사에는 전화불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을 때는 아버지 휴대폰에』
라고 말해 뒀으면 괜찮았을텐데.

복잡한 가정의 아이가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이혼조정중이니까 아버지가 데리러 와도 보내주지마라』든가
『외할머니 하고는 사이가 나쁘니까 연락와도 응답불가』
같은게 여러가지 있다.

「사과해와도 기억은 지울 수 없다」
고 말해와도,
그렇다면 처음부터 경고해줬으면 해요.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4(木)11:06:42 ID:1c.rs.L3
>>797
사토 아버지의 자업자득이군ㅋ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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