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가전제품 상점에서 근무하는데, 다른 가게에서 24세 되는 귀여운 여자애가 이동해오니까, 그 여자애 근무 첫날부터 거의 매일 오면서, 그 애를 지명해서 가전제품 설명만 듣고 아무 것도 사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는 50세 전후 정도 되는 아저씨가 나타났다.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4(月)14:16:36 ID:9r.dd.L1

가전제품 상점에서 정사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엇지만,
파견으로 24세 여자애가 다른 가게에서 이동해왔다.

얼굴도 평범하게 귀엽고,
다른 종업원으로부터도
『귀여운 애가 들어왔다』
고 이야기 거리가 될 정도,
이동 전 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던 남자친구
(그 사람도 다른 점포로 이동해서 그곳과는 다른 점포)
가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 여자애가 근무 첫날부터 거의 매일 오면서,
그 애를 지명해서 가전제품 설명만 듣고
아무 것도 사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는
50세 전후 정도 되는 아저씨가 있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다트 하겠습니까?」
라든가
「술 마시겠습니까?」
라든가 가전제품과는 전혀 관계없는
프라이빗한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단골” 아저씨가 꽃다발을 들고
그 여자애 한테 찾아와서 갑자기 프로포즈.

여자애는
「상대가 있으므로」
하고 거절했지만,
아저씨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와서 어프로치 하고 있었다.

그녀는 왼손 약지에
남자친구에게 받은 반지를 끼고 있어서,
고객 같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녀가 기혼자라고 생각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점장 포함하여 관리직 미팅하여
아저씨를 “요주의인물”로서 하고,
아저씨가 오면 연락을 날려서,
여자애는 뒷문이나 휴계실 같은데
숨겨주기로 하고 있었다.

그 뒤에도 종업원 출입구에서
드나드는걸 기다리거나
아저씨의 행동이 심해져서,
남성 관리직 분들이
역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


하지만, 무려 여자애가
개찰구에서 나온 역까지
아저씨가 몰래 따라붙고 있었다.

거기서 어프로치 하려고 하니까
여자애의 남자친구가 있어서,
아저씨 발광.

남자친구를 때리려고 햇지만
어깨죽지 조르기(羽交い締め)로 잡혔고,
상해죄로 목격자도 다수 있어서
소란스럽게 되었으므로
현행범 체포.

실은 여자애가 향하고 있었던 것은
자기 집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집으로,
내린 역은 남자친구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었다.


아저씨는 체포되었을 때,
여자애를
「뚱보추녀」
라느니
「빗치」
라느니 헐뜯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런 뚱보추녀에게 어프로치 했던 것은
어디의 누구였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저씨는 출입금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앙심을 품고 가게에 와서
『뚱보추녀(ドブス)』다 『빗치』다 하고
소리치다가 경비원에게 붙잡히고 있었다.

딸 뻘 되는 여성에게 집착하다니
정말로 신경 모르겠어요.


그런 그녀는 지금도 나의 팀에서
에이스로서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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