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금요일

【2ch 막장】과자가게를 하는 친척이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에게 알레르기 성분을 제외하여 푸딩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 푸딩을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를 받으려고 했지만, 맛없다는 혹평을 받아버렸다. 그런데 솔직히 맛이 없는데도 정도가 있는 물건이라….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9(火)23:40:55 ID:l6.iz.L1

친척으로 과자가게 하는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에게
여러가지 알레르기 일으키는 성분을
제외하여 푸딩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푸딩을,
어떤 방송에서 선전해달라고 했다.

그 방송의 식품 리뷰는 진지한 거라서,
맛있지 않은 것에는 정말로
『맛있지 않다』『맛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방송에 응모한
푸딩은 받아들여지기는 했지만,
엉망진창 평가로 격침되어,
가게 자체의 평가도 떨어졌다.
친척은 그것을 푸념하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네가 만든 푸딩,
아들은 기뻐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해서
맛이 없는데도 정도가 있어요.

알레르기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뻐하겠지만,
그것을 일반용으로 팔려고 했던
너는 우스워요.


친척의 가게의 다른 상품도,
맛도 외형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방송에 나오고 1년 뒤에는 망해버렸다.

바로 그 당사자인 아들도 몰래 나에게
「아버지에게는 미안하지만 저건 맛이 없었다.
다만 아버지의 필사적인 모습을 보고 말릴 수 없었다」
고 말하고 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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