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딸을 실컷 괴롭혀주었던 여자의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 딸이 「마음이 좁고 성격 나쁘다」고. 아무래도 여자가 얼굴이 좋은걸 살려서 아이돌이 되고 싶은 것 같아서, 예전 동급생 등에게 자신을 응원시키려고 권유하고 있다.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1(金)14:05:09 ID:4Q.3o.L2

우리 딸을 실컷 괴롭혀주었던
여자의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

딸을
「마음이 좁고 성격 나쁘다」
고 부르고 다녔다.


아무래도 여자가 얼굴이 좋은걸 살려서
아이돌이 되고 싶은 것 같아서,
예전 동급생 등에게 자신을
응원시키려고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뻔뻔하게도
우리 딸한테도 만나러 가서,
「옛날에는 여러가지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들 친구지요!」
하고 지껄였다는 것이다.







딸의 친구는 자신의 친구의 친구니까,
『돌고 돌아서 친구끼리』
라는 사고방식 같다.

친구의 친구는 모두 친구라니
요귀 워○도 아니고….


공교롭게도, 딸은
「하아? 짜증」
하고 단호하게
일도양단 했다고 한다.

여자는 피해자인 척 하며
훌쩍훌쩍 부모에게 울고,
딸 귀여움 때문에
부모가 나서서 나에게
연락해왔다고 하는 흐름.


실컷 딸을 헐뜯어대서 불쾌했으므로,
「그 아이가 아이돌이라니,
고작해야 지하 아이돌로 멈추는거 아냐?」
하고 비웃어 주었다.

「열심히 해서 유명해져,
그러면 연예 스쿠프 기자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용돈 벌거야ㅋ」

「이상한 별명 붙이거나,
쓰레기를 머리에서 뿌리거나,
물건을 부수거나 숨기거나,
저항하면 남녀 몇명이서 달려들어서
빗자루로 때리거나~」
하고 손꼽아서 과거의 악행을
세고 있으니까 철컥 하고 끊었어요.


아ー 빨리 아이돌인지 뭔지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되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25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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