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일 토요일
【2ch 막장】아내의 불륜이 발각되어 이혼을 선언했지만, 아내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아내의 친구가 헤어지지 말라고 설득하러 왔다. 그래서 우리 마을에서 한 채 밖에 엇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5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9(火)06:18:49 ID:ZHP
아내의 불륜이 발각됐다.
이혼을 선언했지만,
불륜아내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투덜거렸다.
게다가, 불륜아내의 친구가
헤어지지 말라고 설득하러 왔다.
생각하는 것이 있었으므로,
한 채 밖에 없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불륜아내와 불륜아내 친구는
기쁘게 승락해 주었다.
바보들.
대화는 불륜아내 친구의 독무대였다.
「한 번 바람 피운 정도로
헤어지다니 마음이 좁다.
여자는 외로우면 바람피워버리는 생물이야.
나도 경험한 적이 있으니까 알지만」
하고 열변해왔다.
응응 하고 웃으며 끄덕거리는 불륜아내.
불륜아내 친구는 만족했는지
헤어지지 말라고 하고서는
자리에서 일어섯다.
내가 내심 기분 좋게
웃고 있는 것도 모르면서.
그리고 나서 1주일 뒤,
불륜아내 친구가 울면서 나타났다.
바람 피운 적이 있는 사람은 좀…
하고 약혼자가 질겁해서 버려졌다고 한다.
시골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런 소리 하면
어떻게 될지는 알고 있을텐데.
점원은 전원 얼굴을 아는 사이이고.
그러니까 일부러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정했어요.
나는 불륜아내 친구 같은 위선자가 정말로 싫어.
불륜아내하고 불륜아내 친구가
추하게 사이가 뒤틀어진걸 보고 후련해졌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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