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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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 정도 전에, 친구의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 친구는 나중에 「실은 벌써 부부 관계는 파탄났었다」「여자 버릇이 나빴다」고 했다. 나도 유혹받은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다. 1년 정도 지나서 친구가 재혼했는데 알고 보니까….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7(木)09:02:51 ID:s05
5년 정도 전에, 친구A의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고 듣고, 장례식에 참석했다.
덧붙여서 아직 삼십대 중반이었다.
관에 매달려서 울고 있는 A를 보고,
미묘한 기분이 되었으면서도
A의 눈물에 이끌려서 울 것 같았다.
하지만, 49일도 지나서 얼마 지났을 때,
A에게
「실은 벌써 부부 관계는 파탄났었다」
고 들었다.
A의 남편,
「여자 버릇이 나빴다」
고 한다.
「에ー, 그랬구나ー(묵묵」
하고 대답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실은도 무엇도, 알고 있어ー)
라고 생각했다.
A의 결혼 전과 결혼 뒤에 2번,
유혹받았던 적이 있었고.
그러니까 A의 자택에 그 이래
초대받아도 가지 않았었다.
몇 번이나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행복해 보였으니까 말하지 못했고.
그 때도,
(과연 죽고 나서 말할 필요도 없을까)
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1년 정도 지나서 A가 재혼했다.
(아직 젊고, 좋은 사람하고 만났구나, 잘됐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언젠가 A하고 술 마시다가
취한 A의 입에서 미끄러져 나왔다.
지금 남편하고는
전 남편이 살아있을 때부터
불륜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 남편)은 좋은 타이밍에 죽어 주었다」
고.
뭐랄까 진짜…!!
A를 친구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때리고 싶다.
그 뒤, A와의 모든 연락망을 끊고 절교했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똑같은 것들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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