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2(金)23:21:59 ID:jk.6u.L1
아까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정도 되는
남녀 그룹 가운데 남자가 위험했다.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보았던
손님 여자가 나를 쫓아와서 위험, 무서」하고,
커다란 목소리로 자꾸자꾸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그 내용이
「전차에 타니까 본 적이 있는 여성이
같은 전차 내에 있었는데, 앗 저 사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가끔 봤던 손님이다!
해고 눈치챘다.
우와, 저 손님 나를 쫓아왔던 거구나!!
하고생각하고 역에서 내렸더니,
그 손님 여성도 같은 역에서 내렸어!!
이거 절대로ー
내가 쫓기고 있는 거야!! 우와아!!
하고 생각하고, 개찰구 지나서 역을 나가도,
역시 그 여성 손님은 따라오는 거야!!
그 손님은 나를 좋아하는 걸까ー, 싶은데」
그 뒤에도, 쫓아오는 손님 여성을 뿌리치려고,
역에서 내린 뒤에도 주택가 안의 길을
계속 도망쳐 다닌 이야기를,
계ー속 지껄이는 남자.
아니, 네가 위험해요…
명백하게 병이고 망상이잖아…하고,
옆 테이블에서 밥을 먹으면서 기분 나빠졌고,
그 남자의 신경을 알 수 없었다.
그 남자하고 같은 테이블의 그룹의 다른 사람들은,
일단 이야기를 맞춰주면서
「에ー、 쫓아왔던 거야?」
「헤ー、 아하하, 큰일이었네」라든가,
별 지장 없는 맞장구를 쳐주고 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주변 사람들 태도를 보면
"쟤 또 저런다."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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