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9(月)18:48:40 ID:Az.rk.L1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들어간 회사였다
중소기업으로 블랙이었지만 노력했다
상사도 인정하고 격려해주고 있었다
그 회사에서의 첫 망년회
술집의 2층 큰 다다미방을,
가운데에 칸막이를 세우고 2개로 나눠서
마주보는 우측 자리에
우리 회사의 20명 정도가
나베요리 같은걸 먹고 있었다
옆의 왼쪽 자리는,
우리 회사가 상당히 먹고 마셨을 때
10명 정도 되는 단체가 들어왔다
칸막이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고
의식해서 보았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접대인 것 같은데,
그것이 관계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이야기도 많이 하지 않은 채로,
30분 정도로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우리 회사 일행이
「뭐였던 거지 옆자리는?」하고 고개를 갸우뚱
칸막이 옆에 앉아있던 놈이 그쪽을 엿보았다
「어이어이, 요리나 술에 거의 손도 대지 않았어!
게다가 엄청 호화!」
우리 회사 전원 「뭐야!!」하고 일어나서
(신입사원인 나 이외)
옆 자리로 살짝 들어가서는
호화롭게 배처럼 담은 요리나 튀김을
가지고 와서, 우리 회사 쪽 접시에 옮기기 시작
비어버린 접시를 저쪽으로 돌려놓았다
맥주병은 저쪽 물건하고,
이쪽의 이미 비어버린 것을 바꿨다
그 동안 계속,
「빨리! 빨리! 점원이 정리하러 올거야!」하고
다같이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사원의 호흡이 맞는 재빠른 행동 덕분에
점원이 1층에서 올라왔을 때는
옆자리의 요리와 맥주는 거의 이쪽으로 왔다
그야 우리 회사는 예산이 적어서,
비싼 것은 주문할 수 없었지만 말이야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고는 해도,
다른 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글세
아까울지도 모르고 에코일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잘했어!」「럭키ー!」하고 들떠있는걸 보고
나는 싫어져 버렸습니다
우리 회사라고 썻지만,
당시의 이야기로서,
지금은 다른 회사에 있다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9(月)19:54:11 ID:7s.ee.L5
>>10
> 그야 우리 회사는 예산이 적어서,
> 비싼 것은 주문할 수 없었지만 말이야
>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고는 해도,
> 다른 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글세
> 아까울지도 모르고 에코일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아깝다」도 「에코」도 전혀 아니잖아!
무전취식 혹은 절도니까!
상당히 독에 물들었던 것 같지만
「싫다」고 생각해서 잘됐어요
다행히 그 환경에서 탈출했으면
빨리 감각을 되찾아 주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3785832/
職場でむかついた事を書くスレ part4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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