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는 이혼남. 전처하고는 지독한 이유로 이혼했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는 올케를, 오빠는 거짓말 이야기로 속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와서 전처가 재혼했다는걸 알고 「어째서 나의 아이를 낳아주지 않았을까.」






8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1(水)23:29:35 ID:V8.xw.L16

오빠가 그 신경 몰라.


오빠는 이혼남.

전 올케하고는,
10할 오빠가 나쁜 지독한 이유로 이혼했다.


「아이를 갖고 싶다」
고 하는 올케를, 오빠는
「이 일이 끝나면
급료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렇게 하면 단독주택을 사서
가족계획을 세우자.」
같은 거짓말 이야기로 속이고 있었다.

우연히 오빠의 동료를 만나서,
그것이 거짓말이라는걸 알게 되고
따져 물어보는 올케에게, 오빠는 되려 분노.

무시되거나 반대로 폭언을 듣게 된 올케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오빠의 소행이 판명.
가족을 말려들게 하는 이혼소동이 됐다.






불가사의한 것이
오빠가 이혼에 좀처럼 동의하지 않았던 것
「여자가 아이를 갖고 싶어하다니 이상하다.
기분 나쁘다.」
하고 말하는 주제에
「빨리 헤어져라!」「자유롭게 해주세요!」
하고 우리들 가족만이 아니라
친척이나 친구들이 말해와도
어째서인지 이혼하지 않고,
조정까지 넘어갔다.

오빠의 거짓말과 이혼소동 때문에
올케의 귀중한 시간을
결혼부터 2년 이상 낭비해 버렸다.


어떻게든 이혼하고 다시 회복된 전 올케는,
몇 년 뒤 멋진 사람하고 만나 아이도 얻었다.
오빠에게는 불쾌한 기억 밖에 없을텐데
「신세를 졌으므로」
하고 우리들에게도 보고해 주었다.
물론 전올케도 우리들도,
오빠에게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문제는 최근 되어서 어쨰서인지
오빠가 그것을 알아버렸던 것.

오빠가 갑자기
「어째서 ○○(전 올케 씨)
나의 아이를 낳아주지 않았을까.」
같은 말을 꺼내서,
부모님이 신중하게 물어본 결과,
어딘가에서 전 올케의 재혼과 출산을
알아버렸다는 것이 발각됐다.

가족끼리 서로 심문하고 오빠의 동향도 살펴본 결과,
가족에서 새어나간 것은 아니었지만.


이혼한 직후부터,
오빠는 본가에서 부모님에게 감시받고 있다.
『무슨 일이 있고 나서는 늦다』
하고 전 올케에게도 보고끝.

다행히(라는 것은 곤란하지만) 오빠는,
직장이나 사회의 신용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으므로,
무언가 저지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만약을 생각해서.


오빠는 그 밖에도
「저녀석에는 모친이 없으니까
기댈 사람이 없었던게 아닐까.」
「내 쪽이 지금 남편보다 많이 번다고 생각해.」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오빠가 위해를 주는 짓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서, 정보의 출처를 찾고 있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신용은 그런거 이미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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