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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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9(木)18:40:06 ID:gw.h0.L1
고1 남자입니다.
부모님이 A코라는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를 입양했습니다.
A코는 우리 어머니의 사촌 여동생의 딸입니다.
부모님은 「친척 아이를 입양할테니까」하고
사후 보고하며, 그래도 처음에는
사이좋게 지내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모친의 남자친구에게 성적 학대를 받은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쁩니다.
A코는 어머니에게는
무표정하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데,
아버지하고 나에게는 쓸데없이 응석부립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따르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고간을 만져 오거나,
「오빠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바지를 벗기려고 해오거나 해서
무섭습니다.
1개월 정도 전에는
밤중에 내 밤에 침입해서
침대에 기어들어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일으켜서 자기 방으로
데려가달라고 했습니다만,
며칠 뒤에도 같은 짓을 했으므로
방에다 열쇠를 달았습니다.
아버지도 비슷한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나는 로○콘은 아니고
A코에게 그런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자원봉사 아저씨들 상대로도,
끌어안기거나, 고간을 만지거나 하는
민폐를 끼치는 듯 하고
지역 주민들이
「저 집 남편(아버지)이나 오빠(나)가
성적학대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미 학교에서는 외면받는 것 같고
친구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동갑내기로
보살처럼 상냥한 B군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고,
B군하고만은 매일 같이 같이 놀고 있습니다.
(남자라도 같은 아이 상대로는
이상한 짓 하지 않는 것 같다)
부모님은 「A코는 우리 딸」이라고
귀여워하고 있습니다만,
나 자신으로서는,
이런 상태인 A코하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A코는 올해 봄에 작은 애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친척들이 서로 떠넘기고 있었던 것 같고,
어머니는 동정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A코는 버리지 않아」
「잠시 지나서 행동이 안정될 때까지 참아」
라고 밖에 말하지 않습니다.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02:04:13 ID:qR.hb.L1
>>415
조속히 복지에 상담하는 쪽이 좋아
복지사하고 상담하고 정신과 안건
으로서, 부모님 입에서
「입양한 아이가 복잡한 환경에서 자라서
정서불안이니까 복지에 상담하고 있다」고
주위에 말해달라고 해라
「어떤 상태인지 아직 단정할 수 없으니까
복지의 지원을 받았다」고만 말하고
상세한 것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좋아
최악 시설에 갈 가능성도 있겠지만,
변태가 눈독 들여서 사건이 되는 것보다 낫다
당신들의 소문도 위험하지만,
그 애 쪽에서 타인,
게다가 남성한정으로
무차별적으로 따르는 것도 위험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10:49:16 ID:Km.hy.L1
>>424
부모님(특히 어머니)는
「이 이상, 서로 떠밀다니 불쌍해!」라고 하며
시설에 보내는 것은 단호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심료내과에는 주1회 다니고 있습니다.
내 쪽에서 복지관계로 상담해도 괜찮은 겁니가?
성씨가 우리들하고
똑같은 걸로 바뀌었으므로
이젠 양녀로서 같은 호적에
들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A코는 우리 부모님을 처음부터
「아빠(お父さん)」「엄마(お母さん)」
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친엄마가 데려온 남자들은 전원 파파(パパ)로,
친엄마는 마마(ママ)이므로 구별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는 A코를 돌보려고
파트 타이머를 그만두고
등하교를 같이 해주고 있고,
나나 아버지에게 피해를 막으려고
최근에는 같은 방에 잠을 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머리가 나쁘니까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성적 학대를 했던
어른 남자 쪽이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남자를 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A코의 언동으로 봐서
A코를 학대한 남자는 1명이 아닌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거꾸로 A코는 어른 여성을 전반적으로 싫어합니다.
특히 A코의 친어머니하고 같은 20대 담임 선생이나
보건실 선생에게는 상당히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이야기를 걸어오면
도망치거나 울어버립니다.
우리 어머니는 40대이므로
울거나 무시는 하지 않으나,
무서워하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할머니 같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만이 지금으로서는,
A코가 순수한 감정으로 따르는 상대로
「교장 선생님이 마마(ママ)나 어머니(お母さん)가
되어주었으면 좋을텐데」하고 말했습니다.
같은 세대의 여자애는 태연한 것 같습니다만
B군이 있을 때가 아니면 같은 세대 아이들 놀이에
끼워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세대하고 놀고 있을 때가
제일 어린애 다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로서는 A코가 나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성에게 이상한 짓을
하지 않을 때 까지는 시설에 있는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해도 어머니는 듣지 않습니다.
「입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시키겠지만 시설은 안돼!」
「또 버려졌다고 느끼게 되면 어떻게 할거야」
「시설에 가도 남자는 있어」
하고 시종일관 입니다.
일시적으로 시설에 가는 것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코의 백모 부부나 외조부모 같은
비교적 가까운 관계의 사람이
입양하여 기를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A코의 행동에 전원이 포기한 것 같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0
名無しさん : 2019/12/22 22:42:45 ID: i.c.ARQc
주위는 큰일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A코는 불쌍하구나
어째서 모친이 A코에게 그렇게
감정이입 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시설에 가면 그건 그것대로,
하는 기분은 이해된다.
名無しさん : 2019/12/22 22:43:48 ID: dbftjV7Y
모친이 꽃밭이나 진짜 보살인가
보살이라고 하면 참을만 하구나
꽃밭이었다면 A코도 이 가족도
불행하게 될 뿐이지만
名無しさん : 2019/12/22 22:49:40 ID: BmAQvKVE
A코를 가정에서 내보내지 (없으면) 않으면,
보고자가 나갈 수 밖에 없는데
어째서 친자식인 보고자가
양보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아이가 성적으로 아양을 떨거나,
특정한 나이대의 여성 무서워하는건,
심료내과 같은데 다닐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아마추어가 지켜보기만 해도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9/12/22 22:53:24 ID: fVzTtqEQ
어머니가 암인걸까~
솔직히 카운셀링이나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관련되어 주지 않으면,
케어 할 수 없을 것 같다.
어머니는 무상의 사랑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이미 가족의 남성들에게
엉뚱한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名無しさん : 2019/12/22 22:53:35 ID: fdYxLJ9E
자신이 아들이라면 행정이나
학교 선생, 학교 카운셀러에게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대학졸업 뒤에는
부모하고 소원해질거야.
자신의 혼담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야.
아버지에게 이혼 재촉하고
아버지를 따라가는 쪽이 좋아.
名無しさん : 2019/12/22 22:54:24 ID: k8lt33r6
아버지하고 집 나가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해
그런 증상이 있는 아이를 일반가정에서
떠받치는 것도 치료하는 것도 할 수 없어
어머니가 어떤 의료종사자나
멘탈관계의 직종에 있다면 몰라도.
잔혹하지만,
정수리에 꽃 피어 있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가족은 누구인가
생각하게 해달라는 수 밖에 없어
그 아이를 고른다면 이야기는 간단해.
하지만 어머니 혼자서는
수양딸을 양육하는건
무리라고 판단 될테니까
그 아이는 시설에 되돌려진다.
아마 그것이 제일 좋은 결과가 될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12/22 23:01:15 ID: DBuaKkfY
여자애한테는 동정하지만 말이야,
이건 어머니가 아니잖아
남편하고 아들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집 아이를 구하고 싶다는 거구나
어머니하고 여자애를 집에서 내보내거나,
아버지하고 같이 보고자가
별거하는 쪽이 더 나을까
그렇지 않으면, 벌써 소문이 나도는 것 같지만,
보고자나 아버지가 가해자 취급 받을거야
같이 계속 살기에는 여러가지로
대미지가 너무 크잖아
名無しさん : 2019/12/22 23:43:42 ID: BmlEKpqo
고등학생이라면 초등학생 1명이나 2명 지켜주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12/23 14:45:25 ID: AU.7svS2
기분 나쁜 계집애구나
그런걸 집에 놔두면 가정이 붕괴할거야
어차피 중학생 쯤에 곧바로 임신할거고
집에서 얼른 내보내고 시설에 들여보내도록
바보같은 어머니를 설득해라
名無しさん : 2019/12/24 07:26:18 ID: 8drPQaSs
여자애가 피해자라고 인식하는 레스가 적다
기분 나쁜 계집애 같은 말을 하고
이 나라는 정말로 피해자에게 엄격해
목숨에 관련된 가해를 받을
정도는 아닌 행동을 문제시하고
그 아이하고 마주보고 같이 넘어가려고
생각하는 것은 모친 뿐인가
이유가 「나는 口리가 아니고 기분 나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그 아이가 시설에 가서
口리하고 만나면 어떻게 될지
상정할 수 있을텐데
보호보다 방폐를 선택한 인간 뿐인가
아이는 영향을 받기 쉽고,
그것은 수정도 가능하다는 것
아직 이 소녀의 아이덴티디는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경우,
주위의 협력으로
나이에 맞는 평범한 여자애로
살아갈 수 있는 길도 있을텐데
어째서 학대를 저지른 쪽이 완전히 악인데,
소녀를 비난하고 거절하는 의견 뿐인지
읽으면서 괴롭다
名無しさん : 2019/12/24 09:37:21 ID: TNmKBbZY
※85
여자애는 피해자이기는 해요.
학대 가해자와 쌍을 이루는, 학대받은 가해자.
하지만, 여자애는 가해자이기도 해요.
거기에서 피해자는, 아버지와 고교생 아들.
목숨이 관련되지 않은 가해는
대단한 것은 아니라는건 이상해요?
어째서 거절하는 의견 뿐인가? 그렇다면
여동생도 아니고, 육촌. 거의 타인 같은 관계.
성인이 아닌 고교생에게는 말이야,
여자애를 보호할 의무도 권리도 없다.
오히려, 이 고등학생 남자는,
아직 보호받아야 할 입장의 인간으로
그리고 보호해야 할 입장의 인간인 모친이,
친자의 보호를 방폐하고
가해자 쪽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애 만으로는 확실히 불쌍한 피해자예요.
하지만, 그것은 다른 피해가 없는 경우로,
여자애가 가해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다른 시점이 필요하게 되지.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1032.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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