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딸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도시락을 가져가게 하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받은 종업식 편지에 「다른 아이가 따님의 점심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삼가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4(火)15:32:07 ID:J1.se.L1
딸이 종업식 통지표와 같이
선생님에게 편지를 받아 와서
내용에 울컥하고 있다.
우리 딸, 알레르기가 있고,
알레르기 제거식이
학교 측에서 대응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도시락을 가져가게 하고 있다.
(과거에 알레르기 건으로
아슬아슬한 사건이 있어,
식품관계없이 알레르기 가진 아이는
각 가정에서 준비하는 규칙)
식사교육도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반드시 빵의 날에는 빵,
밥의 날에는 밥 계열 도시락을
가져가게 하는 것.
구입한 물건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나도 지금은 전업이니까
엄청나게 노력했다.
딸의 알레르기는
등푸른 생선, 감자, 갑각류이므로
고집을 가지지 않으면
대체로 만들 수 있다.
빵의 날에는
샌드윗치나 핫케이크 같은걸 하거나,
난을 구워주기도 했다.
※) 난(Naan) : 인도 등에서 만드는 전통빵.
밥의 날은 뭐어 평범한 도시락이지만,
보온도시락을 가져가게 하므로
된장국 포함.
1학년 가정방문, 2학기의 간담회.
그 밖에도 여러가지
얼굴 맞댈 일이 잔뜩 있었는데
그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른 아이가 따님의 점심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삼가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재서 편지 한 장으로
말해오는 거야!
화가 났어!
딸에게 급식 건으로
뭔가 선생님에게 말을 들었던 적 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언제나 도시락 호화스럽네ー!
하고 매일 선생님이 들여다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주고 있어요ー!」
라고 말해와서 뭐야 그게ー!하게 됐다.
이건 학교에 불평해도
몬스터 페어런트란 말을 듣지 않겠지?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4(火)16:21:48 ID:X1.51.L1
>>569
편지라면 카피해서
높은 선생님에게 말하러 가면 좋다고 생각해
언제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면서
불쾌한 선생님이구나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4(火)21:09:25 ID:Ky.te.L1
>>569
딸의 알레르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삼가하라는 것인지,
어떤 도시락이면 좋은건지
교장이나 과감이나,
학년주임에게 질문하고 싶어.
따님이 표적이 되어버리니까
미묘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진 찍는 이유도 알고 싶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0
名無しさん : 2019/12/27 18:20:00 ID: piIUgKTA
언제나 생각하지만
다른 아이가 부러워하니까 그만둬!
라는게 모르겠어
멋대로 부러워하라고
名無しさん : 2019/12/27 18:21:45 ID: ExngkbSA
과연
맛있어보이는 샌드위치와
팬케이크의 달콤한 냄새 같은걸 풍기면
눈에 뛰겠구나
지금까지 금지되지 않았고
화가 나는 기분도 충분, 이해하지만
학교하고 상담하거나,
무난하게 롤빵이나 핫도그빵
또는 식빵을 가져가게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12/27 19:26:27 ID: KIMAknG2
노력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과연 핫케이크나 난은 지나친걸까
급식에 맞춰서 비슷한걸 만드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名無しさん : 2019/12/27 20:06:39 ID: 0Cuav9IE
샌드윗치나 핫케이크는 이상하다니
이상한 것은 너의 머리잖아
급식으로 즐기고 있는 주제에
일부러 도시락 만드는 부모에게 불평하지마
名無しさん : 2019/12/27 18:33:37 ID: e90Sv5pU
어머니가 직접 만든 도시락이
급식보다 호화로운건 당연하잖아
급식보다 좀 더 허술하게 해라!
눈에 뛰지마! 나서지마라!
니 굉장하네
名無しさん : 2019/12/27 18:52:41 ID: BBDDQjTo
핫케잌은 거의 간식 같은 것이고,
확실히 지나친 느낌은 든다.
名無しさん : 2019/12/27 20:28:59 ID: 68xs20sw
빵의 날은 빵, 밥의 날은 밥이라는 지시가 있는 것은,
「할 수 있는한 모두 같은걸 먹게 하도록」
이라는 이유에서 잖아?
반찬까지 급식에 맞추는 것은 힘들테니까,
적어도 주식만이라도 같은 것을 이라고.
그런데 샌드윗치나 핫케잌을 가져가게 하는건,
학교 측의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12/27 19:41:26 ID: YEVwk.ek
다른 아이가 부러워하니까=
다른 아동의 보호자에게 클레임이 들어왔다
는게 아닐까? 교사의 사고방식이라면
좀 더 빨리 움직일 거라고 생각해
반 친구「오늘 그 애 핫케익이었다. 좋겠네ー」
→보호자「급식에 핫케잌 있을 수 없고
우리 아이 부러워하게 하니까 그만두세요」
→선생님「내키지 않아…말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날에 편지로 쓰고 도망치자…」
名無しさん : 2019/12/27 21:03:28 ID: 3S7EEHy6
다른 부모로부터 불평이 있어서
직원회의에 가져가려고
참고자료로서 사진 찍었던 거겠지.
모두 핫도그 빵에
마가린이나 잼 같은 급식 가운데
유제품 OK니까 빵에 휘핑크림 끼운
프르츠 샌드윗치 같은 도시락이라면
과연 위화감이 있을 것이고,
이 보고자의 텐션이라면
그런 도시락 가져가게 할듯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1106.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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