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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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아르바이트 하는 슈퍼에 소꿉친구가 파자마에 코트를 입은 상태로 나타나서 물건을 사다가 쓰러졌다. 「지금, 독감에 걸렸는데 부모님이 게시지 않아서…. 오빠 저녁 사지 않으면….」 다음날 걔네 어머님이 찾아와서 사과했는데….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2(日)17:46:25 ID:AK.vw.L1
얼마전,
아르바이트 직장인 근처의 슈퍼에
소꿉친구인 A코가 파자마에 코트를
입은 상태로 가게에 왔다.
(바지가 폭신폭신 소재.
A코의 성격으로 평상복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확실하게 파자마)
나는 그 때, 상품을 진열하고 있었지만,
얼굴도 상당히 붉고 마스크 끼고 있는 A코가
신경 쓰여서 말을 걸려고 하는 순간,
A코가 현기증을 일으켰다.
바구니를 떨어뜨릴 뻔 헀으니까
나는 바구니를 들고 A코를 떠받쳤다.
바구니 안에느 도시락과 반찬,
포테토칩과 콜라, 포카리가 들어있다.
A코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니까
근처의 B씨가
「어머, A코쨩, (나)쨩 어떻게 된거야?」
하고 접근해왔다.
B씨는 우리들이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의 등하교 자원봉사원을
해오시던 할머니.
A코가 「지금, 독감에 걸렸는데
부모님이 게시지 않아서….
오빠 저녁 사지 않으면….」
B씨가 「(나)쨩은 일하세요.
A코쨩을 내가 데려다줄게.」라고 말하고
자신의 쇼핑을 중단하고
A코의 바구니를 들고 계산 끝마치고,
A코를 떠받쳐주면서
A코의 장바구니를 들고
A코를 데려갔다.
(돈은 A코가 지불했다)
다음 날, A코의 어머님이
손님이 적은 시간에 가게에 찾아왔지만,
「어제는 미안했어.
뭐랄까, (나)쨩에게도 B씨에게도
민폐를 끼쳐버렸네.」
하고 고개를 숙여와서,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요」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제 말이야,
(A코의) 언니하고 연극 보러 갔어.」
「관람 끝나고 난 뒤에 LINE 보니까
독감이었다는 말을 들어서 놀랐어요.
A코 오빠한테 옮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A코가 독감이니까
A코 오빠의 밥이 사온 거라서
A코 오빠한테는 미안했어요.」
「평소에는 내가 만드는데
이럴 때 하필 A코가 독감이라서
A코 오빠한테 미안했어요….」
「A코 오빠 된장국을 좋아하는데
A코가 독감이니까 된장국 없어서
A코 오빠에게(이하생략)」
「A코 오빠는 말이야,
닭튀김 도시락 쪽을 좋아하는데
A코도 참 햄버그 도시락 사버려서
A코 오빠에게(이하 생략)」
「A코 오빠는 펩시를 좋아하는데
코카콜라를 사버려서(이하생략)」
하고 텅빈 계산대에 손님이 올 때까지
A코 오빠 이야기를 머신건 토크로 들었다.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A코의 오빠는 니트이며,
나는 벌써 몇 년이나 모습을 보지 않았다.
A코가 중학교 때 정신불안정이었던 것도
아마 이런 어머니가 원인일 거라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엽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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