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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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약상품을 받아가라고 전화를 했더니 아버님이 와서 받아갔다. 다음날 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어제 아버님에게 전달했다고 하니까 「어째서 줘버린 거야! 저건 우리 아이 물건인데!」 주문은 3개월 전으로, 그 사이에 이혼했다고….
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5(木)21:47:54 ID:DTr
예약상품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의 수라장
수취는 반드시 발매일에 오는게 약속
하지만 아무래도 올 수 없는 경우에는
연락 받으면 3일까지라면
유예를 해주는 시스템
덧붙여서 완전 선불제
어떤 상품의 발매일,
연락도 일절 없었던 가족이 있어서
미리 기입해 두었던 전화번호에 걸었더니,
지금부터 가겠습니다 하고
어떻게든 폐점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잘됐다 잘됐다 하고 스탭 일동 안심
받으러 온 아버님에게 인도하고 해결했다
다음날 개점 동시에
아이 데리고 그 집 어머님이 내점
예약한 물건을 가지러 왔습니다ー 하고
어제 발매일에, 아버님에게 전했는데요?
라고 이야기 하니까
귀신 같은 모습으로
「어째서 줘버린 거야!
저건 우리 아이 물건인데!」
하고 울부짓고 울부짓는다
예약도 하지 않은 인간에게 상품을 준거냐!
하고 아우성 쳤지만
전화번호도 아버님,
신청자 이름도 아버님이라서
본인이 왔으니까 예약 없어도 문제 없다고 전하니까
그 녀석은 아빠가 아니라 타인이라고
너무나도 아우성을 치고
영업에 방해가 되었으므로
사무실에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은 결과
・주문은 3개월 전으로, 그 사이에 이혼했다
(아빠의 불륜 발각이라고 한다)
・발매일은 오늘이 아니었던 거냐! 하고 분노
(예약 날짜는 어제)
・어째서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준거냐
(본인확인서류를 가져온 본인에게 주지 않을 이유는 없다)
・지불한 것은 나
(그것은 집안 사정으로 가게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변상해라
(엣)
아빠하고는 이혼 이래 일절 연락하지 않은 것 같다
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 것이다
변상하라고 고함치기만 해서
이야기가 먹히지 않고
아이도 기대하고 있었던 물건을
받을 수 없다는걸 알고서 눈물 펑펑
엄마가 수취하러 온 그 날이 생일이었대
아마도 생일이 발매일이었다고
뇌내에서 기억개변 해버렸다고 생각해
아이는 불쌍하지만 가게 측에 잘못은 없고
이 상품은 인기 있어서 캔슬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남아있는 상품은 이젠 없다
그럼 다른 가게에서 살 테니까
돈을 돌려달라고 말해왔지만
이쪽으로서는,
신청할 때 서류에 이름 쓴 사람에게 상품을 주었고
처리로서는 보통이므로 변상은 할 수 없다
그것이 허용되어 버리면,
전매용과 가정용으로
1개분의 돈으로 2개를 손에 넣게 되는 것도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받아간 분 하고 이야기 해주세요,
하고 돌려보냈다.
그랬더니 폐점 직전,
아버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가게게 나에게 반품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어째서 반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하는 문의
그런건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가게는 신청자 본인에게 상품을 준 이상
반품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본인끼리 이야기 해주세요 했고
결국 아버님은 그 상품을
어머님에게 주지 않고,
착신거부
반품해주지 않는다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까지
카드 회사의 가게 예약은 확실히 어머님 것이었지만,
비밀번호로 사인은 되지 않았다
상당히 위의 분 상사를 말려들게 하는 결과가 되어,
예약이 있었던 전화번호에 전화하고
본인확인서류만으로
(얼굴이 나온 운전면허증)
상품을 준 나의 잘못이라는 것이 되어서
시말서를 쓰게 되고, 근무태도 감점이 됐다
원인을 추궁해서
누군가가 시말서를 쓰지 않으면
완전변상은 할 수 없다는 결정이었다
그 뒤 그 가게에서는
영수증과 지불인이 같고,
비밀번호는 NG, 사인 뿐
이라는 결정이 됐다
물론 현금도 NG
수취도 구입한 크레디트 카드와,
영수증, 본인확인서류
3점이 갖춰진 상태에서
반드시 본인이 오는 결정이 됐다
즉 예약신청은
회사에서 돌아오는 아버님이 와서,
수취는 발매일 아침 일찍
어머님이 오는건 NG
클레임이 잔뜩 오게 되어서,
그때마다 머리를 숙인다
전직처가 결정될 때까지
반 년간 계속 수라장
아이는 지금도 좋아하지만,
아이의 부모를 보면 화가 나게 되버렸다
이젠 아이 관계의 업무는 할 수 없고,
자신이 부모가 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
결혼도 포기하고 있다
6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6(金)08:30:44 ID:3hu
>>609
몬스터 가족이 습격하면
서비스가 점점 불편해 지는군.
자신의 쇼핑이라면
자신의 연락처 써두면 좋았을텐데
만에 하나 있으면 섭외담당은 아빠!
하고 집어던지는 엄마의 자세가 싫어요
그리고 아이의 물건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줄 생각이 없는 아빠도 최저예요
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6(金)08:32:48 ID:tTK
아빠는 연락 받을 때까지
그 상품 건 잊고 있었겠지
연락 받고서, 괴롭힘 하려고
인수받아 자기 물건으로 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名無しさん : 2019/12/09 15:15:16 ID: nddXi8yY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손님에게 주는 점원이 제일 나쁘다
애초에 완전 선불로
이미 대금은 지불 끝난 예약상품을
연락하지 않으면 발매일 당일 밖에
절대로 수취는 할 수 없습니다!
라는 가게 들어본 적 없어요
그럼 연락 받지 않았으면
그 상품 어떻게 하는 거야?
예약금으로 전약 받아놓은 주제에
주지 않으려는 거야?
보고자가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고
전달했으니까 거짓말 하고 있겠지
거짓말쟁이 보고자
名無しさん : 2019/12/09 15:30:15 ID: F1yTC5ZU
그럼 영수증 잃어버린 사람은
예약하고 돈을 지불한 상품을
뭘 어떻게 해도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좋은 거야?
보고자에게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케이스는 상당히 특수하잖아….
名無しさん : 2019/12/09 15:43:36 ID: AN3epLgY
이상한 남녀하고 조우해서 재난이었네요
名無しさん : 2019/12/09 15:56:09 ID: gsQ4JOnI
남편 쪽이 너무 기분 나쁘다
불륜, 아내의 카드로
지불했는데 수취, 인도 거부
완전히 괴롭힘이잖아
名無しさん : 2019/12/09 16:16:34 ID: nLl4OF5Q
쓰레기 같은 부친에 웃었다
보고자도 불쌍하고, 아이는 물론
모친도 기분을 생각하면 불쌍하다
부친만이 오로지 쓰레기 인간이네
名無しさん : 2019/12/09 16:17:07 ID: 4...DO2Y
불륜한 끝에 선물을 주지 않고
아이에게 괴롭힘하는 부친이 나쁜데
아이의 부모를 원망하는건 앙심이지
아이의 부모를 방폐한 쓰레기가 나쁜데,
어째서 아이 데리고 있는 부모를 원망해?
이 보고자는 머리가 나빠,
시말서도 근무태도감점도 당연
名無しさん : 2019/12/09 16:18:58 ID: Z/1il12.
영수증이 없는 인물에게
줘버렸다는 잘못이라고 해도
본인확인 해버렸으니까 말이야ー
이젠 그걸 전처에게 말하지 않은 전 남편과
연락을 하고 싶지 않은 전처 끼리의
문제라고 할 수 밖에 없지요
名無しさん : 2019/12/09 16:19:26 ID: Y5szsmfI
아내에게 괴롭힘 하려고
아이의 선물 빼앗아야지ㅋ
아니 쓰레기에도 정도가 있어요
이 아버지
名無しさん : 2019/12/09 16:22:29 ID: 6mx.dY4w
모친이 지불한 아이의 생일 선물을
자신의 물건으로 하고 주지 않는 아버지라면
이혼하게 되는 것도 당연하지요
名無しさん : 2019/12/09 16:27:03 ID: U/T4sI4w
이름 전화번호 쓰게 하는건
영수증을 잃어버렸을 때 대비하는 거지?
그러면 고객이 영수증 잃어버렸을 경우,
써두었던 이름・전화번호인 사람에게
전달하는건 문제 없잖아
아내의 카드로 지불한 것은 손님의 사정이고,
(예약지불과 수취가 다른건 있을 수 있고)
아내가 소유권을 주장할 거리면
그쪽에서 재판이라도 해라.
가게측, 투고자에게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어.
名無しさん : 2019/12/09 16:37:23 ID: TtZHppbs
부친이 너무하기는 해도
모친의 지리멸렬한 격노도 상당하구나
이혼하는 부부 따윈 쌍방 모두
변변치 못하다는걸 알 수 있는 사례구나.
名無しさん : 2019/12/09 16:38:45 ID: W6U0OfK6
손님이 너무 특수하다&너무 제멋대로일 뿐
가게나 보고자에게 잘못은 없는데
名無しさん : 2019/12/09 16:43:59 ID: JBPSdDEU
보고자는 나쁘지 않잖아
그렇게 특수한 사정
완전히 타인이 알 리가 없는데
하지만 가게의 대응은 안되잖아
보고자에게 시말서 쓰게 했다는 것은
결국 모친에게 돈을 지불했다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9/12/09 17:09:52 ID: 8xbhZlN2
화풀이로 아이의 생일 선물용 상품
빼앗아 가다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쓰레기잖아?
名無しさん : 2019/12/09 18:35:42 ID: rRt77nY6
보고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연락처의 사람하고
신청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본인확인하고 넘겨주었던 거니까
과연 잘못은 없잖아
부부의 문제와 책임을
가게에 떠맡기는 이 부부가 이상하고
보고자에게 책임 지게 하는 가게 측도 이상해
의연한 태도로 그것은 그쪽의 문제이므로
사실을 증언하는 협력은 할 수 있지만
책임은 질 수 없습니다로 좋잖아
미치광이에 맞춰서 룰을 만드니까
평범한 손님에게 클레임이 온다는걸
어째서 모르는 걸까
DQN 손님의 요구만 듣고 있으면
제대로 된 손님은 떨어져서 좋지 않은데
名無しさん : 2019/12/09 20:51:29 ID: Lpgr6pBY
선불 판매한 상품의 손님 영수증 같은거
가져오지 않는 사람 쪽이 많아@백화점
지불 명의인 같은거 같이 온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불하고 아이나 손자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있고
예약전표에 기입이 있는 전화번호에 전화해서,
내점자의 전표의 이름과 본인확인증이 같으면
보고자의 잘못 같은건 없어요
남편의 이름이겠지만 타인의 명의를
전표에 기입해놓고 클레임 하다니
있을 수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9/12/09 23:17:51 ID: bp/fd0B6
예약상품을 영수증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주다니 있을 수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9/12/09 23:26:44 ID: MKZKcaGA
취급하는 상품에 따라서 다르다고는 해도
영수 가져오지 않거나 잃어버린 손님,
보통으로 흔하게 나오니까
영수증이 없으면 절대로 주지 앟습니다,
같은걸 하면 거꾸로 클레임이 산처럼 쌓여요
이 케이스는 가족이 사이 나빠졌다&
양쪽이 모랄이 없는 몬스터라는 레어 케이스이므로
이거에 맞춰서 시스템을 바꾸는건 우책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0827.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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