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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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깔끔하고 빠릿하던 지배인이 겨우 3개월 만에, 다른 사람처럼 되어버렸다. 소문으로는, 부인이 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는데, 근무중에 몰래 술을 마시는걸 목격했다.
89: sage 19/12/14(土)19:53:52 ID:Iy.fy.L1
숙박시설의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빠릿하게 다림질 된 깔끔한 제복으로
결실하던 지배인이, 겨우 3개월 만에,
다른 사람 처럼 되어버린 것.
소문으로는, 부인이 병으로 쓰러져 입원.
아이는 중학생으로,
식사는 슈퍼 도시락이 됐다고 해서
「아내가 없으면 곤란해ー」
같은 말했다고 한다.
수염도 자라는게 눈에 뛰고
제복도 와이셔츠도 깔끔하지 않게 됐다.
언젠가, 나는 낮부터 출근이라서
식기실에 들어가니까 지배인이 있었는데,
유리컵에 일본주 기계에서
쏵ーーー 하고 뽑아서 단번에 마셧다.
내가 있다는걸 깨닫고
지배인이 당황하며 프론트로 돌아갔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귀찮은 것은 싫어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 것 같아서
지배인은 곧바로 근신하게 됐다.
퇴근길에 주차장에 지배인이 있고,
「네가 위에 말한 거냐?」
하고 핏발선 눈으로 말해와서
「아ー 저것, 역시 술이었군요.
물이었는데 착각했다고, 생각했지만요.
지금, 술 마셧지요. 어떻게 돌아갈 겁니까?
버스도 막차, 떠났어요.
역 까지라면 데려다 줄게요.
타겠습니까」
위기감은 있었지만,
회유하는 쪽이 편할 거라고 생각했다.
묵묵히 올라탄 전 지배인은
「아내가 전부 망쳤다」
같으 말을 해서
「제대로 부인의 문병에 가주세요」
라든가
「자녀분, 건강합니까?」
같은 말을 했다.
역에서 내려주고 나서
자택으로 가게 되었지만
5분 정도로 손발이 떨려서
운전할 수 없게 되었다.
솔직히,
(찔려버릴지도)
같은 생각했다.
보통이라면 15분으로 돌아갈 길을
1시간 걸려서 돌아갔다.
남편에게 전말을 이야기 하니까
당연하지만 혼났다.
하지만, 저 선택은 지금도
잘못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전부 빠릿했던 지배인이
저렇게 바뀌었던 것이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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