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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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백수
【2ch 막장】니트 오빠가 독신생활한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어머니가 「큰애가 혼자 살다니 걱정이지만 자립의 싹을 뜯는건 곤란할까?」하고 원조할 생각 같은게 그 신경 몰라.
8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0(火)22:32:22 ID:31.af.L2
니트 오빠가 독신생활한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어머니가
「큰애가 혼자 살다니 걱정이지만
자립의 싹을 뜯는건 곤란할까?」
하고 원조할 생각 같은게 그 신경 몰라.
백보양보해서
취직이 결정되고 나서라면 이해되지만,
아파트로 이사하고 독신생활할 뿐으로
일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집세를 지불하는 것도 어머니.
남동생이 「가사는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어머니하고 네(남동생)가 하러 오면 좋잖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히죽히죽 거리면서
방은 어머니 근무처에 가까운 곳으로 할테니까
나는 효도한다고 까지 말해버렸다고 한다.
남동생은 「독신생활 할거라면 가사는 스스로 하는 거잖아」
라고 말하니까
오빠는 「하ー아, 이러니까 애완아는」
하고 한숨 쉬었다.
(자신은 중졸인데 나는 사립단기대학,
남동생은 6년제 학부를 다녔던 것 때문에
우리들을 애완아라고 부른다)
근ー데,
뭐든지 어머니가 사다주고,
가사 전부 해주고 팬티 한 장 스스로 사러가지 않고,
목욕탕은 매일 제일 먼저 들어가거나,
누군가가 먼저 들어가면
어머니에게 목욕탕을 청소하게 하고 다시 물을 넣고,
방은 물론 혼자 쓴다는 생활에
독신생활 하는 메리트가 있는 걸까….
시골이니까 넓은 별채도 있는데….
어머니도 「이것을 계기로 일해줄지도」
하고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니까
말을 잘하는 남동생이 설득하면
독신생활은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남동생도 내년 없어지게 되니까,
그 뒤는 마음대로 하면 좋으니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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