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무명씨@오픈 2014/08/22(금)08:35:03 ID:1tEbJ0IEa
깁니다.
당시 30세가 되는
히키코모리 오빠가 있었다.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가 굉장히 사랑해서, 학원이나 전문학교 같은데 돈을 들였다.
그런데 제대로 일하지 않고, 넷게임에 빠지고,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고, 식사를 시작으로 모든걸 돌봐주고 이었다.
넷 통판 덕분에 밖에 나갈 필요도 없다.
담배는 어머니가 사준다, 드물게 외출하는 것 같지만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수수께끼.
나는 없는 아이나 다름없었고, 고졸로서 빨리 취직해서 친가를 나오고 있었다.
어머니는 일은 하고 있기도 했고, 이른바 착취아라는 것이 아니라서 친가에 생활비를 입금시키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가끔 친가에 돌아가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다.(오빠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싫은 어머니지만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 하지만 애정을 바라고 있다.
그렇게 어머니와 잡담하고 있는 시간은 좋아했다.
어느 때,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흘러서 상속 이야기가 나왔다.
친가는 작지만 2층 단독주택으로, 아버지가 이혼할 때 남겨준 것.
그것을 오빠에게 상속시킨다고 말했다. 이왕이니 저금 류도 오빠에게 조금씩 생전 증여하고 있다고.
일부러 듣지 않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으니까 스스로도 뜻밖일 정도 쇼크받앗다.
아마, 계속 오빠의 일을 화제로 하지 않고 어머니와 딸로서 회화를 했었기 때문에 마비되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