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월요일

【2ch 막장】4년이나 전에 타인이 된 전 시어머니에게 친정으로 전화가 왔다. 「놀러 가주었는데, 남자가 나왔다! 배신한거냐, 썩을 며느리!」 그야 나는 이미 이사했으니까 다른 사람이 나오겠지….





5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11/04(月)12:06:10 ID:uGh

4년이나 전에 타인이 된 전 시어머니가,
친정에 전화를 해왔다고 한다.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

덧붙여서 이혼이유는 전 남편의 불륜과,
전 남편을 감싸는 전 시어머니에게
「네가 모자랐던 탓!」
이라고 마구 꾸지람 들었으니까.


전화로 전 시어머니 말하길,
「놀러 가주었는데, 남자가 나왔다!
(전 남편)을 배신한거냐, 썩을 며느리!」

그야 나 이외의 사람이 나오겠지요,
그 맨션에서 4년 전에 이사했으니까.






갹갹 시끄러운 전 시어머니에게,
대응한 여동생이
「지금 입주자가 당연하잖아요.
어째서 언니가 아직도
거기에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전 남편)씨는 지금 당신하고 살고 있죠?
언니가 혼자서 계속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신경도 모르겠고,
언니 밖에 없는 집에
놀러 오려는 신경도 모르겠어」
「애초에 언니하고 (전 남편)씨는
이혼하고 있잖아요. 이혼의 의미
이해하고 있습니까?」
하고 담담하게 설명하고,
전 시어머니는
「아아……」「그렇지……」
하고 점점 톤 다운해갔다고 하는군.


요약하자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근처에 갈 용무가 생겼으니까,
“며느리” 네 집에서 휴식하면 차값이 공짜』
라고 단정, 지금 입주자를 보고
『남자가 있다! 불륜이다 불륜이다! 항의해야지!』
하고 척수반사적으로 전화해왔다고 한다.


완전히 침묵해버린
전 시어머니에게, 여동생은
「인지증이지요. 머리 어떻게 됐어.
병원가는게 어때요? 비상식이 지나쳐서
인지증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하고 자꾸 말했다.

이혼할 때, 내가 말대답할 기력도 없어져서
일방적으로 실컷 말하게 내버려 두었던 것을,
여동생은 지금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한다.


「인지증이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전 시어머니에게,
「인지증이 아니라면 초(超)가 붙을 비상식이다.
비상식으로 바보로 구두쇠 할망구다.
인지증 할망구나 비상식 바보 구두쇠 할망구나
선택하게 해줄게, 어느 쪽이야」
하고 무지막지하게
두가지 선택지를 강요한 여동생.

전 시어머니「인지증이 아냐…」
여동생「그럼 비상식 바보 구두쇠 할망구네요!
우리 친척에 비상식 바보 구두쇠 할망구는
없으니까 두 번 다시 전화하지마!」
라고 말하고 여동생은 철컥 끊음.


「말해줬다!!」
하고 텐션 높게
승리선언 메일이 와서 뿜었다.

고마워 여동생.

두 번 다시 걸어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언니는 회복했으니까 다음에는 스스로
『비상식 바보 구두쇠 할망구』라고 말할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현재 거주자도 황당했겠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