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사이 좋은 친구 둘 하고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한 사람의 착신 멜로디가 아마 애니송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갑자기 둘이서 모르는 오타쿠 이야기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는 둘이서 굉장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 밖에 몰랐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02(日)00:27:06 ID:GUf

직장에서 조금 사이가 좋아지고 나서
가끔씩 런치 하고 있는
친구 각각하고 나하고 3명이서
처음으로 3명이서 나란히 같이
프라이빗으로 저녁 먹으러 갔을 때 있었던 사건

처음에는, 평소처럼 낮에 이야기 하듯이
보편적인 이야기거리로
야기 나누고 있었지만
도중에 한 사람에게 착신음이 있었는데
그 착신 멜로디가 아마 애니송이었던 것 같다
고 생각한다

전화가 끝나고 나서 갑자기,
나 이외의 둘이서
착신 멜로디 이야기를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계속 끝낼 떄까지
애니나 (아마)그 원작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2시간 정도 계속 듣고 있었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 끼리”
같은 말투였기 때문에
서투르게 추측도 하지 못하고
도중에 「그건 뭐야」고 하는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려고 하고 있었지만
어느 한 쪽인가가 그것에
대답 시작하면 뭐라고 할까,
곧바로 메타 혹은 코어 같은 느낌의
끼어들기가 들어오거나
그것에 대답해주거나 하며
만담 같은 것이 이어져 가고
결국 둘이서 굉장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과,
단어 단위의 파편 밖에 몰랐다






다음 런치에는
초대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고
1 대 1일 때는 어느 쪽도 오타쿠 이야기를
마구 이야기 하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그 뒤 3명이서 다시
저녁식사 먹으러 갔을 때에는
다시 오타쿠 이야기로
따돌림 하는 전개가 됐으므로
그리고 나서 뒤로는
3명이서 저녁 초대는
이유를 찾아서 거절하고 있다


악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오타쿠 취미가 맞는 사람끼리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이외의 존재에 있어서는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고 하는,
평범한 인간관계의 자리에서
많은 사람이 보통으로 하는
마음 씀씀이 같은
「오타쿠가 아닌 사람」
같은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굳이 「그런 마음 씀씀이에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빠졌습니다」하는
포즈를 잡는 것 같은,
혹은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
제3자가 아연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에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고 할까

뭔가 엇나가 있는 느낌으로도 보이게 되고,
몇 번이나 그 관객역할이 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은 괴롭다고 할까

그리고 나서 둘이서 단단히
서로 맞서서 밤새 이야기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가끔씩 「3명이서 식사」를,
각자에게 권유받고서,
그것을 상처입히지 않고
거절할 이유를 찾는 것이
아직 얼마동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수라장 같은 느낌이 들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직장에서 사귄 친구가 우연히 동족이라는걸 알고 흥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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