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앞집 사는 선배가 재작년에 결혼했는데, 연초부터 아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구박받아서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선배하고 선배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기분나쁜 짓을 하고 있다.






7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04(火)11:40:11 ID:qf.by.L2

푸념.
기분 나쁜 이야기니까 식사중인 사람 주의.



우리집 맞은편 앞 쪽에,
3살 위 선배의 집이 있다.
선배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집안이 부자였으니까,
중학교 때 괴롭힘 받고 『돈가줘 와라』같은
말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기본 보통이었다.






선배는 재작년에 결혼하고,
맞은편 앞 집은 이세대 주택으로 개축되었다.
아내 분도 평범하게 얌전한 사람이었다.

가끔 인사하는 정도 밖에 몰랐지만,
미소가 귀여웠다.

하지만 연초부터
아내 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 어머니가 말하기로는
며느리 구박을 받은 것 같아서,
견디지 못하고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기분 나쁜 것은 여기서부터.

선배하고 나는 매일 아침 출근하니까
집을 나가는 시각이 거의 똑같지만,
선배하고 선배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매일 쪽 하고 있다.
입하고 입으로다.


처음 보았을 때는
「으왁」
하고 소리를 내버렸다.

최근에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10분 빨리 집을 나오려고 하고 있지만,
가끔씩 늦잠 같은걸로 늦어지면
마주치게 되어버린다.


어머니에 따르면 귀가했을 때도
허그하고 쪽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선배가 독신일 때는 평범한 모자였다.
적어도 평범하게 보였다.

어머니가
「그야 며느리가 친정에 돌아가겠네」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이세대 주택 안에서
어떤 생활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인지
상상해보면 섬뜩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8356155/


지나가는 사람 다보는데 그런 짓을… 정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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