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9(水)20:00:39 ID:QB.ti.L4
오랫동안 해외에 갔던 소꿉친구가
저쪽에서 결혼하고, 남편을 데리고 돌아왔다.
소꿉친구하고 남편을 둘러싸고
축하하러 회식을 했지만,
그 때 A가 상당히 신경 몰랐다.
1・남편 분을 보고
「생각했던 거하고 다르다!
뭐야, 아시아잖아!」하고 큰 소리로 말하고
일본어를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남편 분은 일본계 미국인이니까,
유창하지는 않지만 일본어는 안다.
쓴 웃음.
2・「일본어를 알면 이거 읽을 수 있지!」
하고 해외의 반응이라는 사이트
(「일본인의 예의바름은 세계의 보물이야!」
「와ー오, 일본은 어디까지 앞서나가는 거야!」
하는 대사만 있는 사이트)를 보여주고
「외국인은 이렇게 생각했었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하고 끈질기게 묻는다
3・「저쪽은 밥이 맛 없지?
냉동하고 맥도널드 뿐이지?」
하고 자꾸 말한다.
소꿉친구에게
「생선회 맛있지」
「이런거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
「생선회에 감사하다고 해」하고
영문을 모를 소리를 하다가
「저쪽에도 횟집은 있으니까」
하고 흘려넘겨지게 된다
4・취기가 돌게 되니까,
남편 분에게 「백인여자, 몇 명 먹었어?」하고 얽히고
남편 분은 「여자를 먹었다」고 하는 표현을 몰라서
「?」「?」하고 곤혹스러워할 뿐.
눈치채고 소꿉친구가 화내고 떼어낸다
5・소꿉친구에게도
「백인 남자에게 먹혔겠지」하고
천박한 소리를 한다.
그대로는 좀 너무 천박해서 쓸 수 없다.
보다 못해서 주위에서 연회를 끝낸다
돌아가면서, 남편 분은 전원에게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해 주었지만,
소꿉친구는 A를 보지 않고
우리들에게만 고맙다고 했다.
두 번 다시 소꿉친구가 귀국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A탓이라고 생각한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9(水)22:13:20 ID:sM.ii.L8
>>694
외국인에게 무슨 콤플렉스가 있어서 망가져버렸던 걸까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30(木)02:31:35 ID:Xu.kj.L1
보다 못한 주위는 1~4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
나였다면 1의 단게에서 돌려보냈어
제멋대로 구는 어린애냐고도 생각하지만
그걸 비난하지 않는 주위도
다른데서 보면 똑같아요
소꿉친구가 절망한 것은
>>694도 포함해서 전원이겠지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30(木)02:57:40 ID:ZU.lj.L8
>>698
그렇네, 빠른 단계에서
공격을 하고 있는 바보를 때려눕혀서라도,
그리고 그 자리에서 모두가 질질 끌고서라도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당사자 부부 이외에, 멈추지 않고
멍 하니 보고 있었던
거기 있는 전원에게 책임이 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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