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하고 같이 속옷을 사고, 친구는 소형 초음파 세척기도 사가지고 갔다. 그런데 친구 남편이 친구가 세면대에 속옷과 초음파 세척기를 넣어둔걸 보고….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8(金)01:54:12 ID:Nii

기혼자 친구에게 들었던 수라장

친구하고 내가 같이 조금 비싼 속옷을 나란히 삿다
친구는 세탁기로 세탁하면 형태가 망가지니까
초음파 휴대세탁기?라는걸 사서 돌아갔다고 한다





세면대에 물을 모아놓고
속옷하고 초음파의 끝을 넣어서
방치하고 있었더니
남편이 초음파기기를 보고
굉장히 우물쭈물 하더니
「저런걸 가지고 있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보이지 않게 씻어줘」
라는 말을 해왔다고 한다

친구는 의미를 몰라서
「저런거라니?」하고 다시 물어봤더니
어른의・・・로 착각되었다고 한다

설명하고 오해 풀린 것 같지만
「엄청 부끄러웠다니까!」
하고 반울음으로 나에게 보고해왔다

친구도 남편에게
그렇게 착각 시킨 것이
수라장일지도 모르지만

독신인데 그런 사랑이야기 같은걸 들은
나도 마음이 수라장이야 (´・ω・`)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8(金)19:30:26 ID:Izd
>>852
수고했어요ㅋㅋ
독신인데 말해와도........하고 전해주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아마 이렇게 써먹는 물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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