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오빠하고 언니는 옛날부터 사이 나쁘고, 자주 나하고 부모님을 말려들게 하며 싸움하고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2(月)15:36:45 ID:eB.fd.L1

・오빠:
삼십대 전반. 파견으로 휴대폰 샵의 점원.
부모님에게 얹혀삼. 독신. 취미는 소셜게임.

・언니:
이십대 후반. 파견으로 사무원.
부모님에게 얹혀삼. 독신. 밴드팬.


오빠하고 언니는 옛날부터 사이 나쁘고,
자주 나하고 부모님을
말려들게 하며 싸움하고 있었다.
지금도 자주 다퉈서
부모님에게 푸념 듣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비슷한 사람 끼리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둘 다 자업자득으로 진로를 좁혔다.


오빠는 옜날부터 성적만은 좋았다.
대학도 국립에 진학.
하지만 강의를 땡땡이 마구 치고
학점을 따지 못해서 유급.
첫번째 유급을 너그럽게 봐주었던
은혜를 잊고 다음 해도 유급.
학비와 생활비를 중단되어 중퇴.


언니는 중학교에서 V비주얼 계에 빠져서
고등학교 시절은 라이브에 빠짐.
성적이 뚝 떨어지고
어떤 대학도 지망판정 너덜너덜.
전문학교에 진학했지만
빠져있는 그룹에 헌상하려고
밤관계 일을 시작하고
주야역전하여 중퇴.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 모두 부모님에게 앙심품고 있다.
별로 학비 내주지 않았든가 하는 건 아니고,
오빠에 이르러서는 송금 받고 자취까지 했는데.



・두 사람 모두 싫어하는 것이 공통되어 있다.

일반인・쟈니즈・중국 한국・아이 딸린 여성
・임산부・수수한 콘서버 계 패션 여성, 이 싫다고 한다.

『일반인이 싫다』는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오빠도 언니도 일반인이 아닐까?) 아무튼
『일반인이 싫다』고 한다.

「나는 사물을 잘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것이 싫다.
저녀석들은 경박하고 바보」
하고, 오빠도 언니도 같은 소리를 한다.
수수께끼의 특권의식과 우월감이 기분 나쁘다.



・두 사람 모두 천박하고 청결감이 없다.


오빠는 내버려두면 태연하게
한 달 정도 같은 옷을 입는다.
남들 앞에서 트림 한다.
머리는 부스스 하고 비듬 투성이.
그런데 어째서인지 쓸데없이 기름기는 있다.
불고기 먹은 다음 날 목욕하지 않고 출근해서
혼났던 적도 있다고 한다.


언니는 태연하게 길가에 주저 앉는다.
짐을 펼쳐놓고 화장품을
땅바닥에 놓고 화장을 시작한다.
속옷이 보이는 모습으로 앉는다.
길가에 펼쳐두었던 화장품을 걷어차버린
통행인에게 화를 내며 소리쳐댄 사건을,
자기가 피해자라는 말투로
이야기 해와서 질려버렸다.



・두 사람 모두 자기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상대도 알고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 해온다.


오빠는 소셜 게임의
가챠 확률이나 운영의 대응을,
침을 튀기면서 푸념해온다.

언니는 같은 밴드 그룹을 좋아하는 사람이
『추녀였다』든가 『밤일을 했다』든가
히죽히죽 거리면서 이야기 해온다.

푸념하는 주제에 가챠에 과금하는 오빠도,
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하고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 뿐더러
적대시하는 언니도 이해할 수 없다.



두 사람의 싸움 내용도,
『취미를 바보 취급 되었다』든가
생활음 같은 시시한 내용 뿐이고,
학생이나 사회인이 막 되어서
돈이 없다든가 하면 몰라도,
두 사람 모두 몇 년이나
사회인 하고 있으니까
혼자서 살아버리면 좋을텐데.

사회인 일년차인 나조차도
혼자서 살고 있는데.


3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2(月)16:00:38 ID:vh.fd.L4
>>337
오빠는 남자의 밑바닥의 전형예.
언니는 여자의 밑바닥의 전형예.
라는 느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6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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