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화요일

【2ch 막장】나는 유니클로에서 자주 옷을 삿는데, 실수로 약간 커다란 사이즈를 사버렸다. 남자친구에게 우스개소리로 이야기 했더니 「유니클로 같은걸 사다니 굉장히 사치스럽구나. 쓸데없이 낭비하는건 그만둬」








8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01(月)16:55:17 ID:ACH

타인의 쇼핑에 트집잡혀서 식었다.


나는 유니클로를 좋아해서 제법 이용한다.
옛날보다 단가도 비싸게 됐지만,
세일 같은 것도 이용해서
자주? 쇼핑하고 있다.


얼마전, 서둘러서 쇼핑했다가,
사이즈를 잘못해서 사버렸다.

(입어보고 안되면 누군가에게 주자)
고 생각했지만,
(조금 클까나?)
정도로 문제 없었으니까,
그대로 입기로 했다.






그 실패를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에게,
우스개소리로서
「사이즈 큰거 사버렸어(웃음)
같은 LINE 보냈다.


그랬더니,
「유니클로 같은걸 사다니 굉장히 사치스럽구나.
쓸데없이 낭비하는건 그만둬」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한 순간 의미를 모르겠고,
(『(나)따위가 유니클로라니 낭비』인걸까,
그렇지 않으면 유니클로가
고급 브랜드라고 말하고 싶은 걸까?)
하고 생각했다.

일단은 무슨 의미인지 물어봤더니 후자로서,
『유니클로는 고급이니까 좀 더 제대로 쇼핑해라』
같은 것이었던 것 같다.


유니클로의 남성용품은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돈 쓰는데 트집 잡아오는 놈이었던 걸까)
하고 식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유니클로가 사치라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