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18(金)15:52:47 ID:Km.ec.L1
생활지도 하는 A라는 교사가 있었다.
횡포하고 말투가 나쁘고,
성희롱이나 불합리한 폭력은 일상다반사.
하지만
『뒤에 야(ヤ)가 붙는 사람이 있다』
는 소문이 끊이질 않는 인간이었으므로,
누구도 말참견 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었던
우리 모교.
어느 날, Y라고 하는 성실하고 문무양도로
아무래도 모범생인 남자가
아주 좋은 만년필을 가져왔다.
그가 말하기를,
“아버님이 평소의 노력을 칭찬하면서
포상으로 받은 선물”
이라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 A가 교실에 갑자기 왔다.
아직 점심시간이 끝나지 않고,
Y의 책상에는 만년필이 놓여 있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