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2ch 괴담】누나의 기억

제2117화 누나의 기억

52: 제한 표지 장식(후쿠시마현)2010/11/24(수) 02:42:55. 86 ID:H2tikA65P
살아가는데 불가해한 경험은 몇 번인가 있는 것이지만 나도 이상한 경험이 있어
부모가 재혼했다든가 하는 것도 아니면서 어느 시기를 경계로 지금의 누나의 기억이 없어
완전히 다른 누나의 기억이 있다

61: 제한 표지 장식(후쿠시마현)2010/11/24(수) 02:54:03. 86 ID:H2tikA65P
>>56
아니 쓴 대로이지만, 내가 8세, 누나가 10, 11의 무렵부터 누나가 완전히 다른 인간이야
뭐라고 말할까 누나에게 관련되는 것이라든지 생각해 내려고 하면 「어? 이것은 언제 였던가」라고 된다
집에 있는 피아노도 언제 샀는지 생각해 낼 수 없다

80: 제한 표지 장식(후쿠시마현)2010/11/24(수) 03:04:04. 98 ID:H2tikA65P
>>66
집은 한 번 헛간에 화재가 났었지만, 부모에게 물으면 그 때 헛간에 넣었었기 때문에 소실해 없다고 말한다
나의 기억에서는 사진의 앨범은 전부 불단아래에 정리되어 있었을 것이지만
어떻게 설명해도 좋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7세의 크리스마스까지는 지금의 누나가 아니었다
아버지를 흉내내서 카메라 갖고 싶다 카메라 갖고 싶다고 말해 7세의 크리스마스에 카메라 사주었지만,
처음에 목에 걸었던 전의 누나로, 전의 누나의 손등에는
불꽃 같은 것에 당한 화상의 자취가 있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지만 지금의 누나에게는 없다

100: 제한 표지 장식(후쿠시마현)2010/11/24(수) 03:15:45. 72 ID:H2tikA65P
>>83
전의 누나는 성격이 어떻다고 생각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었지만 아무튼 상냥했다 아마 즐거운 추억 밖에 없을 것
지금의 누나는 왠지 모르게 상냥하다
정직 전의 누나의 일 생각해 내고부터는 기분 나빠질 정도로 상냥하다
그리고 부모도 집도 바뀌지 않았다
유일하게 전의 누나를 알 것 같은 맞은 편의 소꿉친구도 생각해 내기 전에 큐슈에 이사해버렸다
정신과에도 상당히 다녔지만 결국 이상 없음
선생님에게 「양친과 제대로 이야기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
고2로 거기에 눈치챌 때까지 나는 어떤 위화감도 느끼지 않았다

140: 제한 표지 장식(후쿠시마현)2010/11/24(수) 03:37:26. 73 ID:H2tikA65P
>>124
근처라고 말해도 도보 5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거기의 아줌마는 누나가 불꽃으로 화상입어 큰 소란이 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화상 입은 것이, 그 집의 아들 부부가 돌아왔을 때에 함께 바베큐 준 밤이라고도 기억하고 있다
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나도 일부러 부모의 눈이 닿지 않는 현외의 정신과에까지 발디뎠을 것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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