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 토요일

【2ch 괴담】『아버지의 업』

9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6(수) 18:15:24 ID:qzRCx3sn0
한가지 옛 이야기를 쓰게해주십시오.
지금부터 10년 정도전의 이야기.

나는 그 때 26세의 샐러리맨.
그 날,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있고, 아버지의 상태가 나빠서 병원에 입원한 것 같다.
병문안도 겸해서, 오랫만에 친가에 귀성하는 일로 했다.
집에서 친가까지는, 대체로 2~3시간에 돌아갈 수 있다.
적당하게 2~3일 분의 갈아 입을 옷과 짐을 들고 차를 탔다.
집을 나온 것이, 대체로 밤의 12시 정도였을 것.

차를 달리게 해서 40분 정도의 때, 나는 국도에서 길을 빠져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머엉하니 달리고 있으면, 도중에 차를 버려지고 있었다.
아마 폐차일 것이다. 도장은 벗겨지고, 여기저기 녹슬어 투성이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자, 안에 남자가 있었다.
「엣?」하고 생각해서, 길에 차를 멈추고, 길을 걸어 돌아와서 안을 확인하면,
확실히 남자였지만, 그것은 『남자 인형』이었다.

나는 조금 진정되어, 물끄러미 남자 인형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인형은 정말로 잘 만들어져 있고,
매장에 장식하거나 하고 있는, 무기질인 느낌의 인형이 아니고,
말하자면, 매우 능숙하고 생생한 모습의 인형이었다.
보았을 때는 그런 인상이었다.
그래서, 나는 예술에는 흥미없지만, 그 인형에 끌렸다, 라고 할까 매료되고 있었다.
온 세상의 미녀보다 이 인형이 아름답다.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기분나쁘게도, 나는 그것을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고, 차에 싣고 친가에 돌아갔다.

친가도 가깝게 되고, 이제 슬슬 시골길을 빠지려고 했을 때에,
「미안해요,×××××・・・(잘 알아 들을 수 없었다)」라고 하는 말이 들렸다.
「아?에?」
나는 곤혹해서, 주위를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허약한 남자의 소리였다.
환청일거라고 생각해, 신경 쓰지 않고 집에 돌아갔다.


90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6(수) 18:16:35 ID:qzRCx3sn0
집에 돌아가면 어머니는 자고 있고, 친가는 조용했다.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집에 들어가 일으켰다.
母はとてもびっくりしていた。
어머니는 매우 놀라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런 한밤중에 돌아올 것은 없지요!」
「미안, 휴일이 조금 밖에 얻지 못했으니까, 서둘러 준비해 왔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방에서 자는 일로 했다.

아침, 나는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갔다.
아버지는 갑자기 넘어진 것 같다. 그래서, 특히 이상은 없지만, 왜일까 몸의 상태가 나쁜 것 같다.
아버지는 원래 네가티브인 생각의 소유자로, 아마 『병은 마음으로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아직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라고 믿어 버리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적당하게 격려의 말을 말해 주고, 친가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면, 폐차로 찾아낸 인형을 생각해 내서, 나의 방에 옮겨 장식하고 있었다.
과연, 알몸의 그대로의 인형을 두고 있으면 단지 변태이니까, 나의 옷을 입혀 주었다.
그리고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저녁 무렵에 한번 더 병원에 갔다.

병실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무엇인가 성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 오면, 갑자기 아버지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라고 했기 때문에,
또 무엇인가 네가티브인 일 생각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나는, 옛날 많은 동물들을 죽여 왔다. 아마 100은 해왔다」
「하?뭐예요 갑자기?이상해진거야 아버지?」
나의 말을 흘리고 아버지는 계속했다.
「옛날, 나는, 동물이라든지 약한 것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다.
 고양이・개・닭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죽였다.(여기로부터 죽이는 방법이 들어가므로 날립니다)
 ・・・어쨌든, 나는 최악인 놈이었다」
거기서 어머니가,
「나는 알고 있었지만, 그 비정상인 행동 이외는 보통 사람으로・・・
 게다가, 무서워서 곁으로부터 참견할 수 없어서, 멈추어 줄 수 없었어・・・」
「언제부터, 하고 있었어?」
「내가 아이 때로부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다.
 그 다음은, 겨우 자신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었다.
 그리고는, 하지 않았다」
「무엇으로 그런 짓 했어?」
「・・・・・」(몇 번 물어도 침묵이었다)
「그렇지만, 무엇으로 이제 와서 그런 일 말하지?이유를 모르겠어・・・」


90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6(수) 18:18:09 ID:qzRCx3sn0
「3년 정도 전부터, 죽인 동물들이 『데리러온다』라며 꿈에 나왔다.
 그래서, 두통으로 쓰러진 날의 꿈으로, 동물들에게 『오늘 데리고 간다』라는 말을 들으며 머리를 잡혔을 때,
 나의 아버지, 즉 너의 할아버지가 동물들을을 쫓으면서, 필사적으로 설득해 주었다.
 『손자와 이녀석을, 마지막 작별을 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아니, 지금 데리고 간다』
 『부탁한다. 마지막 한마디를 손자에게 말하게 해 해 주어』
 『・・・한번 더 온다. 그 때는 듣지 않는다』
 그래서 깨어났다.
 그리고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너를 부르도록 부탁했다. 작별을 말하고 싶고」
「아니, 3년간 그렇게 꿈꾸고 있었다면, 스님에 액막이라도 해받으세요!」
「나는, 단지 자신을 위해서 동물을 죽이고 있었기, 이것은 어쩔 수 없다.
 나쁜 것은 나이니까.지옥행은 확정이다.
 그런 것을 스님에 부탁할 수 있을까?
 『옛날 죽인 동물들에게 저주받아 살해당할 것 같습니다.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도와 주세요』
 그것은, 안되겠지・・・」
「・・・오늘은 돌아갈테니까. 조금 머리를 정리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친가에 돌아갔다.

방에 두문불출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문득, 어딘지 모르게 방의 인형을 보고 있었을 때,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인형이 「이제 곧 이군요」라고 하면서 미소지었다.
나는 완전하게 혼란하고, 머리가 미쳐버린 것일까 하고, 그대로 잤다.

한밤중, 깨어났다.매우 싫은 예감이 들었다. 벌레의 알림이라는 것일까.
나는 병원에 갔다.아버지의 방에 갔지만, 특히 이상은 없었다.
진심으로 안심했다.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다. 정말로 무서웠다.

진정하고, 아버지의 방에서 나오려고 했을 때, 전신의 털이 모두섯다.
심장의 소리도 쿵쾅쿵쾅 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의 왼쪽을 돈 복도의 안쪽 쪽으로부터, 무엇인가가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감도 없는 나이지만, 이녀석은 진짜로 위험하다고 직감으로 느꼈다.


90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6(수) 18:19:28 ID:qzRCx3sn0
인형이었다・・・
나는 인형이 걸어 오는 가운데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에?어째서 이녀석이 있어!?아버지는 동물에 원망받고 있는게 아니었던가!?
이녀석이 아버지에게 무엇인가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알았지만,
그렇지만, 그런 일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나의 곁까지 인형이 오면, 무표정한 얼굴로,
「나는 『우지오야(うじおや)」입니다.그러니까 『텐사츠바(てんさつば)』을 주러 왔습니다」
(『우지오야(うじおや)』『텐사츠바(てんさつば)』아마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 녀석은 방에 들어가고, 동물의 울음 소리같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몸을 어떻게든 움직이고 방을 보면, 인형은 없고, 아버지는 보통으로 자고 있었다.
일으키면, 아버지는 「미안, 미안, 너에게 정말로 미안・・・」.

다음날 , 아버지는 병원을 산책하고 있을 때에, 차에 쳐져 죽었다.
병원의 산책 코스에 차가 돌진하고 머리가 부서졌다. 차를 운전하고 있던 것은 어머니입니다.
이 후, 어머니도 1년 후에 아버지를 쫓아 자살합니다만, 유서에,
『私も××(親父の名前)に毒されていたのでしょうか、動物を殺したことがあります。
『나도××(아버지의 이름)에게 독이 물들어 있었을까요, 동물을 죽였던 적이 있습니다.
 ×××(나의 이름) 정말로 미안해요, 다음은 내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런 부모를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의 장례식의 날의 밤, 집의 어디선가 그 인형을 보았다.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10년 지난 지금은, 나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만, 친가는 버렸습니다.
나에게는, 더이상 혈연은 없을 것입니다. 알고 있던 것이, 아버지 쪽의 할아버지 뿐이므로.
그래서, 이 『원한』이 나에게 오지 않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00의 동물들의 원한은, 이런 걸로는 진정되지 않을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 날 이래, 인형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버렸겠지요.

마지막으로, 나는 동물에게 미움받습니다. 개에도 새에도 고양이에도, 언제나 위협받습니다.
한 번, 고양이에 손가락 끝의 살을 씹혀 잘게 썰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손가락 끝입니다만.
이따금, 이미 『원한』은 나에게도 와있지 않은지, 라고 불안하게 됩니다.


9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6(수) 21:44:33 ID:6k6cvdc80
>>903
우라오야=「씨친(氏親)」일까?씨족신 같은건가?
텐사츠바=하늘을 향해 침을 토한다=자신의 얼굴에 돌아온다=악행은 몸에 돌아간다
그런 것이 아닐까요.

부모님에게의 원한은, 당신이 뜻밖에 씨친인 인형을 가까이에 댄 것,
슬픈 형태로 부모님과의 이별을 맞이한 것으로,
어느 의미 업을 푼 것이 되지 않은지, 라고 생각되기도.
분노나 원한이 진정되지 않았으면, 더 무서운 모습을 하게 했지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면, 씨족신님에게 참배를 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네요.


9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7(목) 00:55:26 ID:JvBWMRcY0
>>907
감사합니다.
상담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일이 바빠여러모로 어떻지・・・.
그리고, 여기에 쓰여 있지 않았습니다만,
나도, 동물이 죽는 영상을 보면, 긴장이 풀린다고 할까, 안심할 때가 있습니다.
실행은 한 것 없습니다.
아마 나 자신, 병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대로 이런 일족이라면, 나의 대로 아이를 만들지 않고 끝낼 생각입니다.

이런 기분의 나쁜 기입 미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칼트』라고 하는 테두리로, 불특정 다수가 들어 주시고, 조금 마음이 따듯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서는, 장문 실례했습니다.

죽는만큼 장난아니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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