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 「쿈의 짜증나는 점을 들어보자!」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37:24. 90 ID:k20Y9mMa0
하루히 「우선, 얼굴은 그다지 좋지 않아」
미쿠루 「그렇죠〜. 그렇지만 주위가 애지중지 해주기 때문에
자신은 상당히 잘나가고 있을지도 라는 착각 할 것 같습니다……」
하루히 「일년이나 고교생 하는데, 교실에서 제대로 여자와 말하고 있는거
본 적 없어, 저것」
코이즈미 「여성에게 선호되는 용모를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여성이 다가오는
것이니까요」
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38:56. 75 ID:oZf4uTYwi
어이 그만해
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41:43. 97 ID:k20Y9mMa0
하루히 「코이즈미 군은 인기있겠죠? 역시 멋지니까」
코이즈미 「아니오, 그가 주인공 보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는
조역 보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런 일은 없어요.
여러분도 나에게는 흥미가 없을 것입니다」
하루히 「그럴리 없어. 나는 코이즈미 군 좋아.
쿈따위 훨씬 좋은 남자야! 그럼, 나와 사귀자!」
코이즈미 「그것은 영광입니다만, 팬으로부터 엄청난 악평을 사므로 사양해 두겠어요」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44:40. 13 ID:k20Y9mMa0
나가토 「일부의 팬은, 그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작품을 즐기고 있다」
하루히 「거기야, 기분 나쁜 것은. 보통으로 생각하면 쿈
같은 것이 인기있을 리 없는데」
미쿠루 「쿈 군은, 생각하는 게 아저씨라고 할까
오타쿠 씨라고 할까……」
코이즈미 「고교생다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뭐 그것을 말하면 나도입니다만」
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47:45. 89 ID:k20Y9mMa0
듣고 있으면 짜증이 몰려와! 쓸데없이 까다로운 표현이나
어휘 사용하거나 평범한 고교생 설정인데 어디서 그런 말 배워온거야」
나가토 「그는 내가 빌려 준 책도 읽는데 고생하고 있는데, 부자연」
미쿠루 「쿈 군은 무뚝뚝한 것도 아저씨같네요……
나를 굉장히 불쾌한 눈으로 보고 있고……」
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51:53. 05 ID:k20Y9mMa0
코이즈미 「아사히나 씨는 그에게 호의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미쿠루 「그런거 없어요오.저런 남자와 사귀게 되면,
바람 피울 것 같고, 뒤에서 무슨 말을 해질지……」
하루히 「쿈은 나와 미쿠루쨩과 유키를 저울질을 하고 있는 거지.
어디에서 그런 자신감이 솟아 올까, 동정인 주제에」
나가토 「조금 전 코이즈미 카즈키도 말했던 주인공 보정.
우리는 무조건 그에게 호의를 가지도록 설정되어 있다」
1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1:55:25. 62 ID:k20Y9mMa0
코이즈미 「스즈미야 씨에게 입맞추고 욕정해 두고, 그 후의 이야기로는
모놀로그로 스즈미야 씨를 마음껏 매도하고 있으니까요.
스즈미야 씨는, 그럴 생각이 들면 언제라도 교제할 수 있는 보험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루히 「그렇지, 저녀석은 나보다, 아사히나 씨 아사히나 씨 인걸.
그렇게 좋아하면 고백하면 좋은데. 생각하는 척하는 태도 해
보험삼아 두다니 저녀석은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미쿠루 「고, 고백받아도 곤란합니다아! 나 쿈 군은 조금……」
2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03:32. 91 ID:k20Y9mMa0
하루히 「유키는 어때? 어쩐지 쿈을 좋아해서 소실 사건을
일으킨 것처럼 되고 있는데」
나가토 「확실히 그는 나에게 언듯 친절하게 대해 주지만, 모놀로그로
다양하게 나를 업신여기는 말을 듣고 실망했다.
게다가 그에게 호의를 가질 만큼, 그와의 시간을 보낸 일도 없다」
코이즈미 「감정이 없는 로봇이 사랑을 하다는 이야기는, 고전적으로
평범한 내용입니다만, 거기에 이르는 경과가 주인공 보정 뿐인거죠.
게다가 나가토 씨도 보험 취급되고 있어요. 불쌍하게」
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07:55. 46 ID:k20Y9mMa0
하루히 「소실이라고 하면, 나와 코이즈미 군이 코요엔에 전입
당했지만, 어째서 내가 코이즈미 군과 있어서 싫은 듯이 하고 있는 거야!」
미쿠루 「스즈미야 씨와 코이즈미 군이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면, 쿈 군에
있어서는 사정이 좋지 않겠지요」
하루히 「보통, 반년이나 미남에다가 상냥한 남자와 함께 있으면 들러붙고 있겠지.
쿈과 만나도 않았는데, 쿈(존・스미스) 이외의 남자는 싫다—! 라니
사정이 좋은데도 정도가 있어요」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12:47. 97 ID:k20Y9mMa0
코이즈미 「뭐 그렇지만 그것은, 그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불쌍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의 흐름이니까……」
하루히 「왜냐면 작자=쿈=일부의 독자니까, 결국은 쿈의 사정이야」
나가토 「원래 이 세계도, 스즈미야 하루히는 아니고 그가 만든 세계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 이 세계는 그에게 있어서 사정이 너무 좋게 만들어져 있다」
하루히 「그렇지? 적어도 개변 세계 안에서 정도, 코이즈미 군과 사귀고 싶었어요」
3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17:19. 33 ID:k20Y9mMa0
미쿠루 「그러고보면 쿈 군은 코이즈미 군, 싫습니까?
코이즈미 군, 대단히 심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코이즈미 「뭐, 벌써 익숙해졌을 뿐이예요. 이따금 우울해질 때도 있지만요」
하루히 「코이즈미 군이 뒤에서 노력하거나 정중하게 설명해 주거나 하는데,
필요없는 일 하는구나-라거나 말하지마-라든가, 뭘 그리 잘난척 하는거야.
저녀석, 코이즈미 군보다 노력하고 것처럼은 보이지 않지만」
미쿠루 「자주 코이즈미 군과 내기 게임을 하고 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만,
쿈 군은 가끔씩은 져주는 정도의 배려를 할 수 없는 것인지……」
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21:31. 56 ID:k20Y9mMa0
나가토 「그는 어쩔 수 없이 코이즈미 카즈키와의 게임에 관계해주고 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원래 코이즈미 카즈키가 게임을 권유하지 않으면
그는 남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한다」
하루히 「코이즈미 군이 언제나 그렇게 신경을 써 주고 있는데,
전혀 감사의 기분이 없어, 저녀석은.
쿈은 자신 이외의 남자는 편리 캐릭터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일까」
코이즈미 「그러고보면 타니구치 군도 불쌍했습니다.
영화 촬영에 협력했는데, 사이가 좋았을 터인 그로부터
아무 걱정도 없고, 결국에는 거꾸로 화내고 있었지요」
4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29:58. 92 ID:k20Y9mMa0
하루히 「분명히 말해서 쿈 보다 타니구치가 인기있어. 보통.
쓸데없이 잘난척하고, 수동적으로 여자가 다가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녀석 따위 보다, 타니구치가 훨씬 어그레시브 한걸」
미쿠루 「스즈미야 씨에게 5분으로 차인 것은, 아마 타니구치 군이겠죠?
어쩐지 웃음 거리로 되어서 불쌍합니다……」
나가토 「애당초, 동년대의 남성 캐릭터는 죄다 불우한 취급을 받고 있다」
코이즈미 「컴퓨터 연구부의 부장씨 등도 심합입니다.
부장씨와 키미도리씨나 나가토씨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어도 괜찮을지도」
6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38:04. 01 ID:k20Y9mMa0
하루히 「보통은 사랑스러운 여자에게는 남자가 다가오는 걸.
그런데 쿈이 주목한 여자에게는, 남자의 ㄴ자도 느껴지지 않는 거야.
츠루야 씨 등도 남친 정도 만들고 싶을 것인데,
쿈과 관련된 시점에서, 완결까지 있을 수 없겠지」
미쿠루 「연애는 이겨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초부터 승리가 정해져 있는 것은 재미없네요……」
하루히 「그런 주제에 우리들에게는, 잔뜩 골치아프게 하거나 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저녀석은 모르겠지만서도」
7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43:41. 46 ID:k20Y9mMa0
미쿠루 「스즈미야 씨가 폐쇄공간 만드는 것은, 대개 쿈 군의 탓이군요.
그런거 자각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나? 코이즈미 군은 결사적인데…….
코이즈미 군이나 기관의 여러분은, 잘도 쿈 군에게 싱글벙글 하며 대할 수 있네요.
예의범절이 잘 되었군요」
코이즈미 「우리들은 그것이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나가토 씨도 딱했습니다. 그와 같은 사건을……」
하루히 「저것으로 열받는것은 것은, 쿈이 유키의 두목에게,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나를 부추겨 주겠다고 위협한 거야.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자신만만하게 말하지 말라고 생각했어.
어째서 언제나 남에게 의지하고 있는 주제에 잘난척 하는 것일까」
나가토 「저런 말을 하게 되면, 나의 입장적으로 거꾸로 곤란하다」
7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50:42. 46 ID:k20Y9mMa0
사사키 「야, 분위기가 살고 있구나」
하루히 「어머나, 사사키 씨 아냐.
지금 쿈의 욕으로 분위기가 살고 있어
뭐어 앉아 앉아」
사사키 「그것은 즐거운 듯 하다. 나도 끼워 줄래」
코이즈미 「네에 부디. 사사키 씨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8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2:57:52. 68 ID:k20Y9mMa0
하루히 「그런데, 사사키 씨는 정말 쿈의 친구야?」
사사키 「그런데, 그와 제일 친했으니까 그렇겠지」
미쿠루 「사사키 씨같은 미인인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사내 아이도 많을 것 같은데……」
사사키 「뭐 그것은 이야기 상의 설정이니까 참을께.
내가 분노를 느끼는 것은, 그가 나를 거의
걱정하지 않았다는 거야」
9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01:12. 74 ID:k20Y9mMa0
미쿠루 「쿈 군, 분열까지 사사키 씨의 '사' 글자도 내보이지 않았지요」
나가토 「복선적인 에피소드가 조금 낀 정도.
객관적으로 보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 모습」
하루히 「무슨 고교 데뷔해서 건방지게 되어버렸다라는 느낌이라
화가 치솟아. 사사키 씨는 쿈을 좋아해?」
사사키 「공교롭게도 그런 전개에 이르는 것은 참아주길 바라는 것이지만,
그렇게 될 것이다. 나로서는 스즈미야 씨가 고민하는 것은 불쌍하게 생각하므로
몸을 빼고 싶은 것이지만」
10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08:39. 11 ID:k20Y9mMa0
코이즈미 「생각컨대 그는, 자신을 연모하고 갈등하는 여성의 모습에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에게는 어떤 종류의 새디스트 적인 성벽이 느껴집니다」
하루히 「그런 에로게 타쿠같은 사고의 희생자를
더 이상 늘리기를 원하지 않아.
팬도 적당히 지겨워하고 있어」
미쿠루 「그러고보면 분열에서, 수수께끼의 신 캐릭터같은 여자 아이가
나왔어요. 그 아이, SOS단에 참가하는 걸까나」
10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12:45. 68 ID:k20Y9mMa0
하루히 「뭐어, 그것은 모르지만, 남자가 가입하는 일은 없겠지.
만약 미남으로 여자에 익숙한 남자를 넣고 싶다고 말하면,
어떤 얼굴 하는 것일까」
코이즈미 「원래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아요. 그는 신과 같기 때문에」
사사키 「『신님』에게 좌지우지되는 우리의 일도 생각하면 좋을꺼야」
나가토 「우리는 체스 위의 말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그가 마음 가는 대로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1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16:27. 44 ID:k20Y9mMa0
미쿠루 「정말……어떻게 하면…………후에……
힛! 히야아아아아아아아!」
하루히 「미쿠루 쨩, 왜? ……겍」
코이즈미 「어, 어느 사이에……오셨습니까」
쿈 「최초부터 쭉 듣고 있었어……
너희들……말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제멋대로 하고……」
1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20:20. 62 ID:k20Y9mMa0
사사키 「쿈, 치, 침착해 줘. 사소한 푸념이야」
나가토 「그래, 신경쓸 필요는 없다」
쿈 「엉망진창으로 말해지고, 신경쓰지마라고?
너희들 나를 그런 식으로……아아아! 열받는다!」
하루히 「하지만 불만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아. 그렇지? 모두」
쿈 「호우, 그런가……그러면 나도 너희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말해도 좋을까」
하루히 「뭐야? 불평이 있다면 말하세요」
쿈 「그럼 말해둘까. 우선 하루히, 너부터다」
1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27:20. 69 ID:k20Y9mMa0
하루히 「좋아요. 자」
쿈 「우선, 우리들의 고생의 99%는 너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너의 아이같은 제멋대로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은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게다가 자신이 폐를 끼치고 있는 자각도 없다.
악의가 없는 순진한 캐릭터를 자부하고 있는 거야? 이 DQN 자식!」
하루히 「뭐, 99%라고 하는 것은 걸리지만 대개 맞고 있어. 그래서?」
쿈 「예를 들면 부장 씨와 아사히나 씨의 성희롱 협박 및,
PC강탈 사건. 이것은 훌륭한 범죄다. 알지?」
하루히 「그럴지도」
1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33:30. 65 ID:k20Y9mMa0
쿈 「또 신사의 신주에게 에어건 난사 사건 및 『두들겨 패는 편이 좋았던 걸까』
발언. 미치광이 레벨의 DQN이다 어이」
하루히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몰라」
쿈 「그리고 또, 너는 나에게 반하고 있지? 그것도 꽤.
그러니까 내가 아사히나 씨와 사이좋게 지내거나 나가토 쪽 보고 있으면
하나 하나 질투하고 불평하는 거겠지. 꼬맹이냐 너는」
하루히 「그런 것, 어쩔 수 없는거잖아……」
쿈 「어쩔 수 없지 않은게 아니지. 갑자기 전화걸어오더니
『누구랑 함께 있어?』라고 물어 오거나.
스토커같이 병적이야 너는」
하루히 「…………」
15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37:46. 76 ID:k20Y9mMa0
쿈 「그래서, 자신의 정신이 유치한 탓으로 불만이 모이고, 폐쇄공간 발생시키고 있지.
너는 코이즈미나 기관의 사람을 죽일 생각인가? 얼마나 남에게 폐를 끼치면
기분이 내키지? 이 살인미수범!」
하루히 「…………우……우우……」
미쿠루 「스즈미야 씨, 울지 마요…….
조금 너무한 말이예요, 쿈 군!」
쿈 「울 정도라면 제멋대로를 고쳐……아-아사히나 씨.
당신에게도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미쿠루 「에, 나 말입니까……네, 말해 주세요……」
17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45:58. 58 ID:k20Y9mMa0
쿈 「아사히나 씨, 당신 무슨 쓸모도 없네요.
있는 의미 있습니까?」
미쿠루 「에, 에……나는……아랫쪽으로……그」
쿈 「무엇이 미래인입니까. 문제가 일어나도 허둥지둥 해
울면서 연약한 미소녀 연기하는 것뿐이 아닙니까.
당신은 오나펫과 하루히를 질투시키는 이외의 역할 있습니까?
없어도 이야기 성립하지요? 그러니까 인기 없는 겁니다」
미쿠루 「거……거기까지……후에, 후에에에엥……」
19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52:06. 56 ID:k20Y9mMa0
쿈 「이봐요 그 울음소리, 뭐가 후에에에엥 입니까. 캐릭터 만드는게 완전 들켰어요.
대체로 당신은 사실 그런 성격 아니지요?
어른 아사히나 씨라든지, 찌찌를 일부러 보여주는 치녀가 아닙니까」
미쿠루 「아, 아닙니다……훌쩍……만든 것 따위……」
쿈 「거기에 나에게 험담 자주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코이즈미를 신용하지 말아라 든지, 나가토가 싫다 던가.
특히 나가토에는 심하군요. 그토록 신세를 져 두고,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 하거나 나가토의 집에 묵고 싶지 않다든가
제멋대로 말하거나 그 탓으로 츠루야 씨에게까지 폐를 끼쳐…….
귀여우면 뭐든지 허락받는다고 생각합니까?」
미쿠루 「우우……우…………」
나가토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이제 그만두어 주면 좋겠다」
쿈 「그럼 나가토, 다음은 너다」
2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3:57:40. 02 ID:k20Y9mMa0
나가토 「알았다」
쿈 「너의 그, 한 걸음 잘못하면 정신병같은 과묵 캐릭터 어떻게든 해라.
그래서야 클래스에서 아무도 말을 건네 오지 않는다고.
대체로 너는 사람의 이야기 같은걸 너무 무시해」
나가토 「의미가 있는 질문에는 대답을 한다」
쿈 「사실인가? 나가토는 나에게 살짝 반해 있으니까 나에게는 대답하고 있지만,
코이즈미는 너무 무시하겠지,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건가?
사람에 따라서 태도 바꾸다니 전형적인 싫은 놈이다」
나가토 「…………」
2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06:59. 79 ID:k20Y9mMa0
쿈 「하루히의 모두에 대한 평가 알고 있는 있지?
아사히나 씨는 『귀엽다』, 코이즈미는 『예절이 잘 되어 있다』
나가토는 『좋은 아이』라고. 저기, 좋은 아이가 뭐야?
너 제대로 하루히와 회화하지 않지? 칭찬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아이』야」
나가토 「…………」
쿈 「극에 달한 건 소실 사건이다. 아무리 나에게 반하고 있다고 해도, 세계 개변이라니 미치광이냐?
정중하게 하루히와 코이즈미를 다른 학교에 날려보내고 붙이려고 하다니
평상시는 연애? 뭐야 그것? 같은 태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런 일 되면 질린다고.
그리고, 자신은 약삭빠르게 성격 바꿔서 두거나. 진짜 자신과 현실의 환경에서 승부할 수 없는 것인지? 너」
나가토 「…………」
코이즈미 「나가토 씨의 마음도 생각해 주지 않겠습니까?」
쿈 「좋아, 다음은 너다 코이즈미」
26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17:24. 55 ID:k20Y9mMa0
코이즈미 「듣겠습니다」
쿈 「너, 해설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는 모르지만 곧바로 간섭해 와서
줄줄줄줄하고 시시한 것 말하기 시작하는 것 그만둬 주지 않을래?
너는 으쌰으쌰일지도 모르지만, 자위에 관련되고 있는 여기의 사정도 되어 줘.
너 긴 대사는 애니메이션은 대개 컷 되겠지? 그것이 주위의 평가다」
코이즈미 「누군가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쿈 「그런가? 페이지를 차지할 뿐이 저런 것.
나가토도 싫어하고 있는데 기쁜듯이 말하는 것이 아냐.
게다가 언젠가의 생도회장 사건 때는, 너의 자작 연출로
모두를 사용해서 놀았던 거겠지? 그 때 나가토 진짜로 화냈어?
그 후 보충도 하지 않고, 또 평소의 자위 이야기……적당히 해라」
코이즈미 「당신 조금 전, 나가토 씨에게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27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26:28. 56 ID:k20Y9mMa0
쿈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그리고, 해설 뿐이라면 아직 좋지만
폐쇄공간이 어떻다던가, 나에게 푸념하는 건 그만두어 주지 않을래?
돈도 인원도 경험도 있는 비밀 조직이, 나같은 일개의 고교생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어?
그런건 전부 그쪽에서 처리해라, 아이의 모임이 아니겠지?」
코이즈미 「그것은……」
쿈 「그리고 말야, 너는 SOS단에서 떠있어. 모두에게 관련되어 오는 것에 비해서는
모두에게 거리 놓여지고 있고. 뭐 모두와 사이 좋은 척하고, 나의 앞에서는
아사히나 미쿠루라던가 나가토 유키라던가 경칭 생략으로 하고 있엇지, 너. 그래서야 인망도 없다고.
남의 할렘 상태에 질투하기 전에, 뒤에서 수근수근 험담 하는거 그만두면 어때?
그런데 너 하루히를 좋아해? 미안, 나에게 반하고 있어」
코이즈미 「…………」
사사키 「이제 됐어 쿈. 다음은 나지?」
29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32:45. 08 ID:k20Y9mMa0
쿈 「으응, 너로 끝이다 사사키」
사사키 「너의 비판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쿈 「나 생각하는데, 너는 필요 없지 않을까?」
사사키 「……굉장히 심한 말을 하잖아」
쿈 「너가 돌연 간섭해 온 탓으로, 하루히는 짜증짜증해요
코이즈미는 가고 싶지도 않은 아르바이트의 날들이예요, 이상한 겨드랑이 캐릭터가 건방지게 날뛰어 와요,
이제 됐지, 취급하기 어려워, 그 사사키단의 무리」
사사키 「그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30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39:10. 13 ID:k20Y9mMa0
쿈 「아아, 제일 나쁜 것은 너다. 이름도 나오지 않는 듯한 아무래도 좋은 캐릭터인 주제에,
무엇이 친구야 어이. 단지 너의 말투가 기분 나쁘기 때문에 친구가 없었던 것 뿐이겠지.
귀여운 얼굴 하고 있는데 남자가 다가 오지 않는 것은, 성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겠지」
사사키 「……내가 이러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것은, 남성 뿐이야……」
쿈 「그것 무엇을 위해서 구분해서 쓰고 있어? 혹시 "오레소녀 모에"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주위에서 보면, 남녀로 태도 바꾸는 쓰레기 여자라고 생각되고 있을걸?
대체로 타치바나나 쿠요우까지 이용하고 나에게 가까이 오려고 해서는.
너 같은 것 여자로서 보지 않고, 이제 퇴장해 주지 않을래?」
사사키 「왜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3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43:38. 26 ID:k20Y9mMa0
쿈 「그런데 말이야, 경악이 나오지 않는 것은 너 때문이지만?」
사사키 「그, 그런 것 관계는……」
쿈 「너같이 잘 모르는 캐릭터 내보냈기 때문에, 작자도 곤란한거야.
너, 악역으로서도 어중간하고 연애 상대로서도 문제외야.
솔직히 캐릭터가 서지 않아. 캐릭터 설정 잘못했군, 너.
캐릭터 그림이 귀여운 이외로 구제가 없는 거구만」
사사키 「그런 것……나의 탓이 아냐……우……」
쿈 「자, 이런 것이지만 누군가 불평 있을까?」
3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45:47. 89 ID:k20Y9mMa0
하루히 「…………」
미쿠루 「…………」
나가토 「…………」
코이즈미 「…………」
사사키 「…………」
쿈 「없는 것 같다. 그럼, 이걸로 질렸으면 두 번 다시 나의 험담 하지마」
끼이 타앙
3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47:51. 21 ID:k20Y9mMa0
하루히 「……저녀석이 미움받는 이유를 잘 알았어요……」
미쿠루 「그렇네요……」
나가토 「이것은 심하다」
코이즈미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사사키 「아아……」
끝.
3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50:43. 65 ID:rYMs66sgO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것 읽을 수 있었다
33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50:49. 85 ID:gO7O9LAO0
乙
사사키 카와이소스
3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4:54:37. 20 ID:OlMcOxY/i
너무 절망적이다 ww
35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5:06:33. 94 ID:Gqt3ilCeO
>>1을 재미있었다
소실은 자아에게 눈을 뜬 나가토가 쿈을 위해 엄청 무슨 짓 하는 이야기인가?
어쩐지 영화가 되는 것 같지만 시시할 것 같다
35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09/10/14(수) 05:08:42. 21 ID:S3P7tu4DO
>>354
원작에서는 제일 평가 높아
뭐하루히가 없어지기 때문에 임펙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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