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4일 일요일

【2ch 유머】마스크를 쓰고 부엌에 있는 동생을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들린 것은 「꺄아아아아아!!」하는 여자의 비명이었다

52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09(화) 20:52:37. 08 ID:go3aXAIf
나는 대학생.
살고 있는 장소는 아파트 1층.

3학년으로 진급해 캠퍼스가 바뀌었습니다만, 금주말에야 겨우 캠퍼스 근처로 이사 예정.
어제부터 남동생이 도우러 와 주었다.
상자를 포장 하고 있었더니, 작년의 파티에서 사용한 얼룩말 마스크가 나왔으므로 
그것을 덮어쓰고 부엌에 있는 남동생이 있는 곳에 「히잉!」이라고 외치며 난입. 
남동생이 놀랄 거라고 생각했더니, 들린 것은 「꺄아아아아아!!」라고 하는 여자의 비명. 

얼룩말 마스크(실제 제품)


에에에에!? 하고 마스크를 벗었더니, 지갑과 통장을 꽉 쥔 여자가 쓰러져 있다.
망연하고 있으니 남동생이 귀가.(자판기에 가고 있었던 것 같다. )
얼룩말을 가지고 망연하고 있는 나와 지갑 가지고 쓰러져 있는 여자를 보고 110번.
도둑 씨는 경찰 씨가 데려가 주었습니다.

청취때 부끄러웠던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orz

5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09(화) 20:55:29. 16 ID:L+M6XUZt
>>529
이 스레에 쓴다는 것은 범인은 아는 사이의 아줌마라든지 그런 거야?

남동생과 얼룩말은 소중히 해라 w

53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09(화) 21:02:20. 38 ID:go3aXAIf
>>529입니다.
아, 지갑을 꽉 쥐고 쓰러졌었던 것은 부근에 사는 아줌마입니다.
역까지의 길에 유치원 버스의 정류장이 있어 거기서 보통으로 인사라든지 했기 때문에….

남동생은 「누나, 바보겠지. 진짜로.」라고 차가운 시선으로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니, 결과 올 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싶다.
생각해도 좋습니까….orz


53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09(화) 21:36:00. 72 ID:KoQN1Y3D
>>529
부스럭부스럭 하고 있던 도둑은, 약간의 일에서도 놀라서 쓰러지거나 하겠지.
발견되면 안 된다고는 생각하는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그러니까, 히잉의 탓이 아냐 반드시.

62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10(수) 12:32:13. 47 ID:ghG4WRtv
어제의>>529의 얼룩말입니다.

무사하게 지갑과 통장은 되돌아 왔습니다.
다행이다….
게다가 아침 도둑의 남편과 할머니(신랑의 엄마?)가 사죄하러 왔습니다.
받은 것은 과자와 민폐료 5만엔.
우리들은 이제 여기에서 사라지고, 고맙게 받아 두기로 했습니다.

하는 김에 얼룩말 마스크는 남동생에게 쓰레기통 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풀썩.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31246144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