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1일 일요일

【2ch 괴담】담력시험

이 이야기는 실제로 신문에 실렸다고 하는걸 전제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나는 실제로 그 신문을 읽지 않았고 몇 년전의 일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무섭게 시키는 스파이스라고 생각하고 들어 주세요.

어느 고교생 남녀 각 4명이, 한 명의 집에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밤도 깊어져 오고, 담력 시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목적은 오히려, 남녀 페어로 되어 활동하는 것을 기대했기 때문에,
장소는 간편하게 그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고등학교는 건축년 100년 가까이 지나고 있었으므로,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박력이 있습니다.
빨리 남녀 페어가 되고, 한 쌍 씩 학교의 주위를 한바퀴 돌게 되었습니다.
교내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 뿐이면 걸리는 시간은 겨우 20분 정도입니다.
우선 최초의 한 쌍이 출발했습니다. 모두가 놀리거나 하면서, 떠들썩하게 떠나 갔습니다.
그러나, 20분 경과해도 30분 경과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둘만으로 무엇을 하는 것일까하고 놀리면서, 2번째 쌍이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들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3번째 쌍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쯤에서 과연 심각하게 되어오고, 반드시 한바퀴 돌아 돌아오고,
다른 녀석들도 찾아내면 데려 온다고 약속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 3번째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1번째가 출발하고, 이미 시간은 2시간 이상 지났습니다.


드디어 여자 아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또 한 사람의 사내 아이가,
「내가 다녀올게. 만약 30분 지나도 내가 돌아오지 않았으면 경찰에 가라.
절대 기다리지 마.」
이렇게 말하고 남겨놓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남겨진 여자 아이는 울면서, 그런데도 1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경찰로 향했습니다.
경찰관이 찾아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밤도 완전히 아침이 되었을 무렵, 드디어 7명은 발견되었습니다.
그 고등학교에는 운동장의 구석에, 오래된 구체육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의 화장실을 열었더니, 7명 전원이 목을 매달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자 아이의 증언에 따라,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만, 결국 타살의 흔적은 없고,
수험생의 집단 히스테리로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그 학교에는, 이렇다 할 만한 괴담이야기도 없었다고 합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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