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8일 일요일

【2ch 와타모테 SS】모콧치 「슬슬 오나○ 하고 잘까」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06:30. 87 ID:/eM7bvZv0

모콧치 「그럼그럼・・・오늘은 어떻게 할까」




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10:13. 51 ID:Gf+Ya/2 n0

모콧치 「힉……앙앙……응응」

콰앙

동생 「매일밤 매일밤 시끄러워! 적당히해!!」


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18:48. 37 ID:Gf+Ya/2 n0



모콧치(제길……어제는 토모키 탓에 결국 오나○ 할 수 없었던 탓으로, 욕구 불만이야)

모콧치(그 뒤에도, 소리 내지 않으려 해도 벽 쾅 해오고……)

모콧치(뭐, 중딩 남자에게 미인 누나의 허덕이는 소리는 자극이 너무 강한 걸까?)

모콧치(그후후후, 어쩔 수 없는 녀석이다. 이렇다니까 동정은)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21:44. 74 ID:Gf+Ya/2 n0



모콧치(슬슬 잤을까?)

모콧치(오늘에야말로 오나○ 오나○)

모콧치(……) 두근두근

모콧치(……) 꼼질꼼질

모콧치 「아……」

모콧치 「아아……응응」

모콧치 「응응」



모콧치 「」움찔

모콧치 「뭐, 뭐야 저녀석……아직 일어나 있었어?」



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26:02. 50 ID:Gf+Ya/2 n0

모콧치 「라고할까, 남의 프라이빗을 몰래 엿듣고 있는 저녀석 쪽이 최악이야」

모콧치 「어째서 내가 자신의 방에서 기분 좋게 하는 것을 저녀석에게 방해받지 않으면 안돼」

모콧치 「이렇게 되면……오히려 소리를 마구 내주겠다!」

모콧치 「……」꼼질꼼질

모콧치 「……우윽」부스럭부스럭

모콧치 「아아, 이, 이이」

모콧치 「응응!」



모콧치(왔다……질까보냐!)

모콧치 「아아앙!응!응!」



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31:13. 54 ID:oer2fY6Oi

쓸데 없는 행동력



1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31:40. 61 ID:Gf+Ya/2 n0

쿵쾅쿵쾅

모콧치(큭큭크, 바보놈. 걸렸군)

모콧치(토모키가 방에 들어오면……소리질러 주겠다!)

모콧치(그 소리에 깨닫고 달려온 부모님이 보는 것은 반나체로 눈물을 흘리는 나와 흥분한 듯한 동생!)

모콧치(어느 쪽이 범죄자인가 명백!)

모콧치(뭐, 만일 경찰 불러오게 될 것 같거나, 집에서 내쫓아질 것 같으면 도와 줄까-상냥한 누나로서)

모콧치(다음에는 이걸 소재로 공갈협박 계속하면 저 녀석도 이제 일생 나에게 머리를 들 수 없겠지, 크크큭)

덜컹

모콧치(왔다!)

모콧치 「꺄, 꺄—!!」



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37:34. 51 ID:Gf+Ya/2 n0

모콧치 「안돼—, 그만, 그만해. 남매끼리 이런—」

엄마 「토모코!!」

모콧치 「히엣!?」



엄마 「너 말야! 옆방에 토모키가 있는데 뭐 하고 있어!!!」

모콧치 「힉, 이, 이것은, 그으……」

모콧치(어, 어째서 먼저 엄마가……)

엄마 「그 무렵이니까 그런 것에 흥미가 있는 것도 알지만, 더 조심성이란걸 가져!!」

모콧치(서, 설마……조금 전의 사고는 그 잠깐 동안 0.2초 정도라고 생각했지만)

엄마 「그러니까 남자친구 한 명도 만들 수 없어!!」

모콧치(내가 생각한 것보다 긴 시간 동안 생각하고 있었는가!?)



2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43:38. 63 ID:Gf+Ya/2 n0

엄마 「어쨌든! 더 조심하세요!」



모콧치 「시……시끄러—! 내가 내 방에서 뭘 하든지 내 마음대로겠지!!」

모콧치 「아무튼 이쪽에서도 배려해서 소리 억누르고 있어 , 들으려고 귀 세우고 있는 변태는 저쪽이겠지!」



엄마 「이 바보딸이!! 토모키는 수험 공부 때문에 밤 늦게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거잖아!!」

엄마 「이상한 소리 때문에 토모키가 집중할 수 없었으면 어떻게 할거야!!」

엄마 「어쨌든! 당분간 그런 행위는 금지!! 너도 밤샘할거라면 공부라도 해요!!」

모콧치 「그, 그런」



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48:15. 96 ID:Gf+Ya/2 n0

모콧치(제길 초조하다)

모콧치(어째서 내 쪽이 참지 않으면 안 돼)

모콧치(대체로, 저녀석이라도 번지르르한 얼굴하고 한창때의 중딩이니까 매일 딸 정도……)

모콧치(그래. 저녀석도 오나○- 정도 하겠지)

모콧치(큭큭크, 이번은 내가 저 녀석의 오나○ 방해해 준다)

모콧치(그리고 엄마에게 일러 준다)



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09:20. 88 ID:WAs6icX00

모콧치(그럼, 벽에 귀를 대고)

쉬-잇

모콧치(뭐야, 자는건가? 수험 공부한다고 말하고 있었던 주제에)

동생 『에또, 이것은………』

모콧치(뭐야, 일어나 있어)

쉬-잇

모콧치(시, 시시해—)

모콧치(벽 너머라서 잘 들리지 않고, 질려온 것 같군—)

모콧치(아니, 안돼 안돼. 저녀석도 공부가 일단락되면 그러다……)

동생 『그러고보면……』

모콧치(응?)

동생 『오늘은 조용하다. 잠들었나』

모콧치(시끄러-. 너 탓으로 나의 귀중한 청춘 시간을 낭비하는거야)

모콧치(냉큼 오나○ 해라)



3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11:32. 20 ID:WAs6icX00

쉬-잇

모콧치(하아, 지금 몇 시야? 겍, 이제곧 한시인가)

동생 『그럼……』

모콧치(왔는가!?)큐핑

동생 『잘까』

모콧치(털썩)

그런 나날이 몇일 계속 되었습니다



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16:25. 03 ID:WAs6icX00

모콧치(저녀석, 어째서 오나○ 하지 않아? 남자 중딩은 성욕의 덩어리가 아닌건가)

모콧치(아니, 기다려라 토모코, 이럴 때는 발상을 역전해서)

모콧치(밤중, 방에서 하고 없는다는 것은……)

모콧치(그 이외의 장소에서 하고 있다고 것……!!)

모콧치(칫, 저녀석. 건방진 짓을)

모콧치(하지만, 조금 발상이 물렀던 것 같다)

모콧치(집안에서 따로 오나○ 할 수 있는 장소라면)

모콧치(화장실과 욕실인가)



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21:03. 22 ID:WAs6icX00

덜컹

모콧치 「……갔는가」

샤샤샤삭

모콧치(화장실에 들어갔군, 좋아)

털컥

죠륵죠륵죠륵

모콧치(우게, 그냥 오줌인가. 더러운 소리 듣게 하다니)

모콧치(그건 그렇고, 이렇게 미행하고 있으면, 나, 미소녀 명탐정같다)

미소녀 코스프레 모콧치 『범인은……당신이야!』



검은놈 『뭐, 뭐라고! 즈, 증거는 있는가 증거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코델리아
모콧치와 성우가 같은 킷타 이즈미


미소녀 코스프레 모콧치 『물론 증거는 있어요! 나의 이, 토이즈가 찾아낸 틀림없는 증거가!』

모콧치 「후헤헤헤헤」



4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24:46. 13 ID:WAs6icX00



엄마 「아, 너 화장실의 앞에서 뭐 하고 있어?」

모콧치 「게, 이, 이것은 그으……」

벌컥—

쿠당 쾅

모콧치 「아얏!」

동생 「하? 뭐야 있었어」

모콧치 「뭐하는거야!」

동생 「문 앞에 있는 쪽이 나쁘겠지」

엄마 「잠깐 기다려, 너, 토모키가 들어가 있었던 화장실 소리를 몰래 엿들었어?」기겁

동생 「하……?」기겁



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27:23. 49 ID:ToogFWfKi

모콧치 눈물w



4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32:23. 78 ID:WAs6icX00

모콧치 「아, 아니야! 그, 그런게 아니라……」

모콧치 「나, 나는 단지,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것 뿐으로!」

엄마 「그럼 왜 문에 달라 붙었었던 거야」

모콧치 「그, 그것은……참을 수 없어서……」

동생 「이제 됐어 어머니……」

엄마 「그렇지만」

모콧치 「아니라고 말했잖아!」

동생 「이런 일로 쓸데 없는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고」

엄마 「토모키가 그렇게 말한다면……」

모콧치(왜야……최근 부모님에게 나보다 동생의 주식 쪽이 높다! 왜다!)



4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36:30. 48 ID:WAs6icX00

엄마 「뭐어, 거기까지 아니라고 한다면 믿어 주겠는데. 너무 이상한 행동만은 하지 말아요」

모콧치 「네, 네……」추욱

동생 「후우」야레야레

모콧치(크으! 뭐야 그 명백한 야레야레 하는 태도는! 라노베 주인공이냐 너는!)

모콧치(너는 플래그 마구 세우고 여러명의 여자에게 찔려라!!)


동생 「목욕탕 들어가—」

엄마 「응」

모콧치 「……」슬금

모콧치(좋아, 이번에는 발견되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5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44:45. 28 ID:WAs6icX00

벌컥

모콧치(으응, 탈의소에서는, 물소리가 너무 커서 안의 모습을 모르겠는데)

쏴아

모콧치(오, 소리가 그쳤다. 다 씻었는가?)

포-옹

모콧치(치, 역시 모르겠다)

모콧치(……여기는 차라리, 욕실에서 우연히 작전에서 갈까?)

모콧치(나의 섹시 쇼트를 보이는 것은 불쾌하지만, 일부러 눈치채지 못한 척하고 목욕탕에 들어가)

모콧치(안의 모습을 확인)

모콧치(그 때 하고 있으면 마침 좋고, 하지 않아도 나의 섹시 쇼트를 본다면 불끈불끈 거리곘지)



5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48:25. 51 ID:WAs6icX00

모콧치(아니, 그렇지만 동생이라고 해도 남자에게, 이 나의 알몸을 보이는 것은……) 웅웅

힐끔

모콧치(……응?)

모콧치(토모키의 세탁물인가)

모콧치(……팬티의 냄새 맡으면, 오늘 벌써 이미 오나○-가 끝난 상태인지 어떤지 알지 않을까?)

모콧치(대체로, 이미 몰래 오나○-가 끝난 상태라면, 나의 알몸을 이제 와서 보여도 오나○-하지 않을 지도 모르고)

모콧치(그렇다, 그걸 위해 확인은 소중하다. 응응)



6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55:08. 91 ID:WAs6icX00

모콧치(조, 좋아……) 꿀꺽

모콧치 「……」하아-하아—

모콧치(토, 토모키의 팬티……어른스럽게 세련된 트렁크 따윌 입다니)

모콧치(내, 냄새를……) 하아-하아—

모콧치 「」핫 사삭

모콧치(지금까지의 패턴이라면 이 타이밍에 엄마가) 두리번 두리번

모콧치(좋아, 없구나나)

모콧치(그럼, 다시) 파훗

모콧치 「……」흐읍

덜컹

모콧치 「」

동생 「」

모콧치 「아……아……이, 이것은」

동생 「뭐, 뭐 하고 있어?」



6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0:58:26. 18 ID:WAs6icX00

엄마 『토모키—!? 끝낫니—? 다음은 아버지가—』

모콧치 「히」

모콧치(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동생 「……」

동생 「좀 더 기다려—!」

모콧치 「헤?」

동생 「옷입을거니까, 보지마」

모콧치 「우, 응」

동생 「좋아, 진하다」꽈악

모콧치 「……」

모콧치(뭐야 이녀석……)

모콧치(……하! 설마! 친누나 협박 루트 돌입!!?)



6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09:42. 21 ID:WAs6icX00

모콧치 『꺄악』

동생 『……』하아하아

모콧치 『잠깐! 아프잖아! 누나에게 무슨 짓이야!?』

동생 『그 누나는 동생의 팬티로 뭐 하고 있었어』

모콧치 『그, 그것은……』

동생 『조금 전에도 나의 화장실 몰래 엿듣고 있기도 했고』

모콧치 『저것은 아니라고 말했겠지!』

동생 『나로 들리도록 한의 것도, 유혹한 것이겠지!?』

모콧치 『아, 아니야! 그럴리가 없지요!?』



7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12:52. 41 ID:WAs6icX00

동생 『……누나』

모콧치 『나는, 너같은 건……』

동생 『좋아해……』

모콧치 『에……에에에에!?』

동생 『어릴 적부터, 계속 좋아했어』

모콧치 『가, 갑자기 그런 말 들어도……』

동생 『알고 있어. 우리들은 친 누이 동생이니까……쭉 쭉, 이런 마음은 안 된다고』

동생 『일생 말할 생각따윈 없었는데……!!』



7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17:12. 89 ID:WAs6icX00

동생 『그런데 누나가……』

모콧치 『토모키……』

동생 『나……졸업하면 집을 나갈꺼야』

모콧치 『에……?』

동생 『이제, 이 이상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 되버려』

동생 『그러니까, 나, 그럴 생각으로, 수험 공부를……!』

모콧치 『그랬……었구나……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요』

동생 『미안……누나. 이런 동생이라……』

토닥토닥

동생 『누……나?』

모콧치 『그렇지 않아』

모콧치 『토모키는 나의 자랑스러운 동생이야』

동생 『누나!』덮썩

모콧치 『좋아 좋아. 후후후, 토모키, 변하지 않았구나. 응석꾸러기인 곳도』



7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22:29. 52 ID:WAs6icX00

동생 『누나아, 우와아아아』

모콧치 『……』토닥토닥

모콧치 『저기, 토모키』

동생 『에?』

모콧치 『추억으로, 만들까』

동생 『추억……이라니?』

모콧치 『응. 토모키가, 집을 나가기 전에, 둘만의……』

동생 『누나……!』



모콧치(라는, 러브러브도 좋구나……그후후후)

덜컹

모콧치(아, 동생의 방에……역시 데리고 들어가서 이녀석 무엇인가 할 생각이다!)

모콧치(완전히, 어쩔 수 없는 동생이다. 친 누나를 좋아하게 되다니)

모콧치(뭐, 망상과 달리 현실의 이 녀석이 상대라면, 상냥하게 설득해 주는 정도 밖에 할 생각 없는데)

모콧치(뭐, 상황에 따라서는 키스 정도)



7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25:16. 98 ID:WAs6icX00

모콧치(아니아니, 여기서 처○상실 해두는 것도 괜찮을까?)

모콧치 『나아, 고등학교 때 친동생에게 처녀 빼앗겨 버려서』

모콧치(친동생조차 유혹하는 매혹의 빗치! 좋구나아!!)

동생 「어이. 우뚝서 있지 말고 앉아」

모콧치 「에? 아, 응」

동생 「하? 뭘 침대에 앉으려고해. 마루에 정좌해라」

모콧치 「헤」



8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30:30. 92 ID:WAs6icX00

동생 「정좌」고고고고고고고

모콧치 「네, 네」

동생 「너 말야」

모콧치(아, 누나에게 너……)

동생 「무슨 생각하고 있어? 솔직히 기분 나쁘지만」

모콧치 「에, 에-또, 그, 그것으은」

동생 「뭐야? 설마 나 좋아해?」

모콧치 「아, 아니야! 그럴리 없지 바보가!!」

동생 「그렇지. 다행이다—, 마음 놨어」

모콧치 「뭐, 뭐라고」

동생 「화장실의 소리 듣거나, 팬티의 냄새 맡아지면, 누구라도 기분 나쁘게 느끼겠지만!!」

모콧치 「우……네, 네, 그렇……군요」



8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33:36. 76 ID:WAs6icX00

모콧치 「그, 그……이것은 엄마에게는……」

동생 「말 안-해. 기분 너무 나빠서 말할 수 없다」

모콧치 「그, 그렇습니까」

동생 「그래서, 뭘 하고 있었던 거야?」

모콧치 「헤……?」

동생 「무슨 이유가 있어서 한거겠지?」

동생 「없을리 없지. 그렇지 않으면 그러한 성벽(性癖)인거야?」

모콧치 「아, 아냐-아!!」

동생 「그럼 왜 하고 있었어!!」

모콧치 「그, 그것은—……그……그」



8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38:43. 09 ID:WAs6icX00

모콧치(마, 말할 수 없다……동생의 오나○- 현장 덮치려 했다고는)

모콧치 「에또, 그으……」

동생 「또 말이야, 진짜 기분나쁘다고」

모콧치 「기, 기분나?」

동생 「친 누나의 허덕이는 소리 듣게되서」

모콧치 「……」

동생 「그렇게 욕구불만이라면 들리지 않는 곳에서 해줘. 라고 할까, 누나도 고교생이니까 남친 정도 만들 수 없어?」

모콧치(만들 수 있으면 고생하지 않지-이!!)

모콧치 「큭……」주륵

모콧치 「나……나……으흑……왜냐하면, 만들 수……우우……있다면」훌쩍훌쩍



8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44:51. 11 ID:WAs6icX00

동생 「아아 정말 울지 마!」

모콧치 「우우……우우……」

모콧치(어째서……어째서 이런 꼴을……)

모콧치(나는 단지 오나○-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모콧치 「나, 나……나는……다, 단지……오, 오나……니-가……」울먹울먹

동생 「우와……」

동생 「아아 이제 됐어. 듣고 싶지 않아. 돌아가」

모콧치 「엑?」

동생 「돌아가」

모콧치 「아, 저……그, 그럼」샤샤삭



모콧치 「제길! 제길!」뿌득뿌득

모콧치(어째서 너에게 설교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동생인 주제에!!)



9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47:39. 15 ID:WAs6icX00

덜컹

모콧치 「」움찔

모콧치 「」덜컥덜컥 후들후들

모콧치(아, 아무것도 아니야?)

모콧치 「후우—」

모콧치(하! 그러니까! 어째서 내가!)

모콧치(부들부들 떨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뿌직!

모콧치 「하아하아……」

모콧치(어떻게 하면……생각해라……생각해라……)

모콧치(그 시건방진 동생을 닥치도록 하는 방법……)



9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53:59. 47 ID:WAs6icX00

모콧치(그렇다! 이런 때는……)

모콧치(넷에서 상담이다!)



동생에게 복수하고 싶다
1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투고일:201○/△/□(◎) 01:45:46. 37 ID:mococchi

동생이 진짜 짜증나
복수 방법 가르쳐라

난JK



9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56:48. 43 ID:WAs6icX00

모콧치(에에또……)

모콧치(덮쳐라 뿐이다)

모콧치(제길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장난치기는……)

모콧치(우p 따위 할리가 없지!)

모콧치(에에또……무엇인가 착실한 것은……)

모콧치(이, 이것은……!)

>>102

※) 우p(うp) : 화상 업의 약자.

10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58:00. 16 ID:VYZlX26E0

도시락의 반찬을 냉 묻은 시트에 살짝 바꾼다



10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59:15. 43 ID:bAvPa9fV0

동생의 팬티 전부 숨긴다



10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1:59:26. 43 ID:YRSGLVgB0

심야에 퉁소(尺八)로 정열대륙(情熱大陸)

※) 정열대륙(情熱大陸)이란?
http://mirror.enha.kr/wiki/%EC%A0%95%EC%97%B4%EB%8C%80%EB%A5%99


10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00:57. 76 ID:TRoSjZaO0

퉁소 wwww



10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06:00. 61 ID:WAs6icX00

모콧치(심야에 퉁소로 정열 대륙……?)

모콧치(짖궂은 장난은 될 것같지만……)

모콧치(대체로 퉁소는 가지지 않고……)

모콧치(하지만 염가(安価)는 절대이고……)

모콧치(핫! 그렇다! 동영상 사이트라면 있을 지도 모르다!)

모콧치(별로 내가 분다고는 써있지 않으니까 좋아)

모콧치(아, 있다 있다. '연주해 보았다'던가 평상시에는 뭐 이 자기만족. 짜증 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데)

모콧치(가끔씩은 도움이 되는구나)

모콧치(좋아, 그럼 몰래 동생의 방으로 스피커를 세트 해)

덜컹 투욱

♪~

※) 염가(安価) : 2ch 용어 레스 앵커(レスアンカー)의 줄임말.
2ch 에서는 >>123 등으로 해당 레스에 링크를 지정할 수 있다.
레스가 붙은 대로 행동하고 결과를 보고하거나 SS를 진행하는 스레드를 '염가 스레'라고 부른다.

10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10:23. 06 ID:WAs6icX00




즈카즈카즈카탕탕

동생 「짜증나—! 뭐 하는거야!」

모콧치 「응응?……뭐?」

동생 「자는척 하지마! 이거 말야! 이거!」
>스피커

모콧치 「내가 아니야」

동생 「그 밖에 누가 있어!!」

모콧치 「글세? 요정이 한 일 아닐까?」

동생 「호우…」뿌득뿌득

동생 「그럼 이것은 버릴꺼니까. 괜찮지」

모콧치 「에!? 괘, 괜찮지만」

동생 「후응!」

모콧치(제, 제길제길, 나의 스피커가아……)



10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17:28. 33 ID:WAs6icX00

모콧치(확실히 짓궂은 짓으로는 되었지만, 곧 발각되었고, 스피커는 버려지고, 이쪽도 몹시 안좋아)

모콧치 『곧 발각되서 동영상 사이트 소리 내고 있었던 스피커 버려졌다. 더 그 밖에 발각되지 않을 듯한 좋은 수는 없는 것일까요』

『버w려w졌w다w앗w』

『동생 강해에에에』

『그것보다 슬슬 우p』

염가
>>112



10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19:15. 08 ID:3M7dFNsA0

ksk



1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19:38. 94 ID:pd0NYtxS0

잠 ㅍo라



1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20:49. 33 ID:I+bI8mlq0

덮치기 밖에 없다



11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21:11. 64 ID:SWGdjkEd0

누나의 팬티를 서랍 넣어서 팬티 도둑으로 만들어 버린다



1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27:48. 93 ID:WAs6icX00

『누나의 팬티를 서랍 넣어서 팬티 도둑으로 만들어 버린다』

모콧치(과연……확실히 이것이라면)

모콧치 「큭큭크」



모콧치(에에또, 팬티 팬티) 뒤적뒤적

모콧치(어느 것으로 할까)

모콧치(뭐어, 나의 팬티 따윈 어느 것도 바꾼 보람이 없지만)

모콧치(응? 이 경우, 쓰고난 팬티와 씻은 팬티 어느 쪽 더 좋을까?)

모콧치 『팬티는, 씻은 것과 쓴 것 어느 쪽이 좋아?』

『압도적으로 쓴 것』

『그렇구나. 어느 쪽이 좋은가 판단하려면 실제로 볼 필요가 있구나』

『우p우p우p우p우p』



1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30:35. 52 ID:TRoSjZaO0

너희들의 반응이 리얼하다 wwww



1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31:25. 16 ID:MQ1u5pt40

과연 마토메 백성 모콧치
염가는 절대

※) 마토메 : 2ch 정리(마토메) 사이트의 줄임말

1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31:58. 41 ID:WAs6icX00

모콧치(쓰고난 쪽이 좋을 것 같다)

모콧치(세탁전의 것은) 탁탁탁

모콧치(어, 없다!? 엄마 씻어 버렸어!?)

모콧치(어, 어떻게 하면……핫)

모콧치(지금 입고 는 것으로 할까)

모콧치 「……」꿈실꿈실

모콧치 「……」지긋-

모콧치(우와, 조금 더러움이……)

모콧치(아니, 그렇지만 사용 완료가 아니면……) 킁킁

모콧치(냄새도 그렇구나)



1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38:30. 94 ID:WAs6icX00

모콧치(뭐 좋아. 이것으로)

모콧치(그럼, 집어넣을까)

덜컹

모콧치 「……」살그머니

동생 「……」

모콧치(좋아, 자고 있다)

모콧치(살그머니, 살그 머니)

모콧치(에에또, 서랍?)

모콧치(하지만 어느 서랍에 넣는 것이 좋지?)

모콧치(이녀석, 방의 청소도 세탁물 개는 것도 스스로 하니까)

모콧치(너무 안쪽에 넣으면 들키게할 계기가……)

모콧치(공부책상으로 할까) 슬금





1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41:57. 39 ID:WAs6icX00

모콧치(에? 종이의, 감촉?)

미끈

쿠당

모콧치 「히우」

모콧치 「아야야야야……」

모콧치(제길, 어두운 방에서 종이를 마루에 흩어두지마라. 트랩이냐 쓰레기가)

빠직

동생 「또 너야. 뭐나……」

모콧치(이……일어났나)

모콧치 「아니, 이것은 그으……」

동생 「……」휘익

모콧치 「에?」

모콧치 「아」

엉덩이 바-앙

모콧치 「히……야……이, 이것은……」



1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44:02. 97 ID:WAs6icX00

모콧치(노, 노 팬티인 채였다!)

덜컹

엄마 「잠깐, 지금의 소리는 무슨일이니 토모키?」

아빠 「괜찮은냐 토모키?」

동생 「……」

모콧치 「히에」



엄마 「」

아버지 「」

모콧치 「아, 저, 이, 이것은……」



13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44:58. 42 ID:WAs6icX00

아, 모콧치 집에서는 스커트가 아닌가
머리 돌지 않게 되었군
뭐어, 종이 밟고 굴러서 슬쩍 흘러내렸다는 걸로



1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45:56. 49 ID:j4yVE1Xv0

모콧치 끝장



1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47:47. 18 ID:WAs6icX00

엄마 「뭐, 뭘 하고 있어 너느으으으으은!!」

밤새 설교되었습니다


『오지 않는구만』

『낚시 선언도 없는가』

『우p 올 때까지 보수』

모콧치 『다녀왔어……orz』

『떳다━━━━━━(˚∀˚)━━━━━━!!!!!』

『kwsk』



1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55:02. 51 ID:WAs6icX00

모콧치 『이 다음에 또 가족 회의 있으니까 간략하게 이야기하는데』

모콧치 『사용이 끝난 팬츠 전부 세탁 완료→지금 입고 있으므로 괜찮지?→동생의 방에 공작하러 간다→굴러서 들킨다→구른 충격으로 바지가 벗겨져 노 팬티 반 엉덩이 드러낸다→소리 듣고 부모 온다→\(^o^)/』

『초www전www개www』

『반 엉덩이 우p』

『신wwww』

모콧치(우헤헤헤, 이 성장 속도라면 마토메에 실리겠구나)

엄마 「토모코! 빨리와!!!」

모콧치 「네, 네에!」

모콧치 『그럼……부모에게 불렸기 때문에 갔다온다. 또 다음에 보고하러 올께』

『힘내라 wwwww』

『행운을 빈다』

모콧치 「……」

모콧치(소재꺼리로는 되었기 때문에 다행인가)






1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56:24. 28 ID:WAs6icX00

시간이 있으면, 동생의 방에서 하다가, 발견될 때까지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1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2:56:46. 33 ID:IIZQqQTu0

어느 의미 멘탈 강해에에에



1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3:00:07. 66 ID:HpucC82j0

왜다 어째서다—



14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5(목) 03:06:34. 39 ID:5X95Q3Hs0

수고
역시 모콧치는 좋은 느낌으로 악화당하고 있는 감각이 대단해



転載元
もこっち「そろそろオナ○ーして寝るか」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78303590/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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