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태어난 아이에게 「역사상의 인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라고 하기 때문에
「료마(竜馬)」같은 것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마사카도(将門)」군이었다
일본다운 고풍스러운 이름이 좋았다+강한 사무라이와 같이 용감한 남자로
자라면 좋겠다, 라고 하는 명명 이유는 좋지만
왜 하필이면 타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를 꺼낸건지 생각했지만,
깊게 찔러넣어 보는 것도 솔직히 무섭다
타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무장.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을 일으켜 간토 지방을 지배하고 신황(新皇)을 자칭하였으나, 쿄토의 조정에 토벌되었다. 죽은 뒤 원령이 되었으며 목이 날아왔다는 전설이 있는 곳에 무덤이 있거나, 공사를 하려다 마사카도의 저주를 받았다거나 하는 등등의 여러 이야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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