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2ch 괴담】불행한 결혼식

24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8/05/08(목) 22:54:38 ID:WG/W34u9P
자신이 실제로 본 것이 아니고, 웨딩 카메라맨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지금까지 본 가장 불행한 결혼식은,
순조롭게 결혼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는데, 당일이 되었더니, 신랑 이외의 손님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 신부도 오지 않는다.
・・・였던 것이라고 합니다.

신부씨게 차였다든가, 신랑의 성격이 문제로 친척에게 보이콧 되었다든가가 아니고,
결혼식의 이야기 그 자체가, 신랑(?)의 뇌내에서 만들어낸 망상이었다고 합니다.
신부는 실재의 여성이었지만, 문의해보면,
결혼 약속은 없고, 교제하고 있는 사실도 없고, 무서워하고 있었다든가.

나중에 스탭의 사람들이,
「협의에 한번도 신부가 오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속되위반 결혼이라면 컨디션 나쁜 신부도 있기 때문에 물을 수 없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식의 비용은 평범하게 지불한 것 같습니다.
피로연에서는 신랑이 가라오케에서 스스로 노래하고, 사진 촬영을 받아 돌아갔다고 합니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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