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딸이 자폐증이 아니면 데려가고 싶다, 그 아이가 귀엽다, 사랑스럽다.」

그 신경을 모른다! part320
その神経が分からん! part32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79571185/

54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1:21. 60 ID:hHiOCPQY

나이가 떨어진 오빠의 전 아내.
10년 이상 옛날, 오빠의 아내가 4세의 딸과 오빠를 두고 나갔다.
이유는 딸에게 자폐증 의혹이 있었던 것과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잊을 수 없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혼한 오빠는 딸과 돌아와서? 당분간 어머니와 나와 오빠와 조카의 4명이서 살고 있었다.
조카딸은 조용하고 귀여운 여자 아이로 성장해서 자폐증은 아니었다.
지금은 회화 교실에 다니며 유화를 그리고 있다.

바로 최근, 전 아내가 복연 하고 싶다고 연락해 왔다.
오빠가 거절하면 전 아내는 남자와는 헤어진 것 같아서
나에게도 와서 이렇게 말했다.
「딸이 자폐증이 아니면 데려가고 싶다, 그 아이가 귀엽다, 사랑스럽다.
게다가 그림의 재능이 있다면 모친과 있는 쪽 좋은게 당연하다」

뭐랄까 이제 ○으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모친이 된 일은 없으니까
10년 후에 또 아이가 귀엽다, 이라고 말하는 신경을 모르고
뻔뻔스럽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54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5:34. 65 ID:NqtoiTaN

아이 가진 사람이 말해 본다
백보 양보해서 그렇게 버리린 남편과 아이가 아까워졌다고 하는 마음은
모르지는 않다
(그것은 자신의 생활이 잘 되지 않았다, 그 뿐만의 이유이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복연을 강요하는 신경은 스레타이





54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5:35. 04 ID:9njrQtv3

딸는 돈줄이 될지도・오빠도 돈줄이 될지도라는 거구나





54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6:30. 84 ID:/0vI2TO9

>>541
신약 성서의 방탕한 아들의 비유같다고 생각했지만
본인이 1밀리도 회개하지 않으므로 전혀 구할곳이 없다.
예수님도 죽여 좋다고 할 것임에 틀림없다.





54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9:29. 01 ID:QWSIQ8aY

>>541
「신경을 모른다」가 아니고 「머리가 이상하다」레벨이라고 생각한다





5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29:46. 46 ID:hHiOCPQY

>>541이지만 길어서 미안
정리하면
장애있는 아이라면 필요 없다, 그렇지만 귀엽고 재능 있는 아이라면 애정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 신경이 스레타이틀





5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1:51:36. 13 ID:hHiOCPQY

>>541이지만
「모친이라면 몇 년 떨어져도 아이는 귀엽다」라고 듣는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의외이다.
조카는 회화의 선생님으로부터 장래, 미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듣고 있으니
전 아내는 딸의 재능을 길러 주고 싶다든가
매스컴에서 다루어졌을 때에 부모님이 함께있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된다, 라고도 말한다.
만일 매스컴 운운 있었다고 해서 「모친」으로서 나올 생각인가
그리고 나에 대해서도 새언니인 척하는 것은 그만둬줘
이제 벌써 먼 옛날에 타인이 된 사람이다





54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27(금) 02:04:39. 85 ID:VRfxhs/s

>>547
「조카딸의 10년분의 양육비를 지불해라」라고 말해 봤으면 한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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