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7
11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2/13 13:06
최근, 보육원에서 보모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그 아이가 가고 있는 보육원은 절이 하고 있는 곳으로, 바로 이웃에 묘가 있기도 한다.
묘에 아이가 들어가거나 하지 않도록, 주위에 울타리가 되어 있는데,
울타리 말뚝이 날카로운 끝에, 벌레나 도마뱀 등이 꼬치처럼 꽂혀있는 일이 자주 있는 것 같다.
원아의 장난일지도 모르지만,
절도 겸하고 있는 보육원이니까, 꽤 사람의 출입은 많아서, 광장에서 초등 학생 들이 언제나 놀고 있으니,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른다.
뭐어, 새의 탓인지도 모르고~라는 느낌으로, 아무도 대해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울타리 두더지가 꽂혀져 있었다.
과연 포유류는 그로 하므로, 곧바로 원장 선생님(=절의 스님)이 정리해 주었다.
그리고, 얼마뒤, 이번은 고양이가 꽂혀있었다.
이것은 과연 심해서, 보모들이나 스님들이 모여서, 누구의 짓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하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범인은 모르고, 재발 방지에 좋은 안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어떻게 되겠지~하는 무드로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 어느 날, 토끼가 꽂혀있었다.
보육원에서 기르고 있던 토끼였다. 이것은 친구가 찾아낸 것 같다.
이른 아침에 스님이 묘를 청소하러 갔을 때에는 없었는데.
그 날은 우연히 친구보다 빨리 와있던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에게 「무엇인가 보았어?」라고 물어 보았다.
그 아이는 한마디, 「히사루키(ヒサルキ)야」라고 말했다.
「히사루키는 뭐?」라고물어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았다.
나중에, 다른 아이에게 히사루키를 물어 보았다. 모두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도 히사루키가 어떤 물건지는 설명할 수 없었다.
아이들은 토끼가 죽은 것을, 그다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웬지 모르게, 어쩔 수 없다, 같은 느낌으로 깨닫고 있었다.
11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2/13 13:08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히사루키는, 원아의 부모도 몰랐던 것.
아이가 그런 말을 사용하고 있는 곳도, 누구하나 기억하지 않았다.
텔레비전이나 책의 캐릭터도 아니었다.
그러자 보모의 한 명이, 「옛날 그런 이름의 그림을 본 적이 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은 돌려주므로, 보육원에는 남지 않았다.
단지, 그림을 그린 아이가 그 보모의 이웃의 아이였으므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 아이에게 물으면・・・」라고 친구가 말하면, 그 보모는 「이사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이사가 이상해서, 기억하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뭐랄까, 인사도 없이 갑자기 이사해 버린 것 같다.
한층 더 이상했던 것은, 이사할 때에 살짝 본 것 같지만,
그 그림을 그린 아이가, 두 눈에 안대를 하고 차안에 앉아 있었다고.
그래서, 어디에 갔는지는 모른채로 끝.
그리고 닭이 꼬치가 된 것이 마지막으로, 히사루키 소동은 종료.
결국, 범인도 히사루키의 정체도 모른채 끝.
전처럼 벌레는 꽂혀 있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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