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벤테 사건
1992년, 스페인.
여성 2명이 태퇴부와 배가 갈기갈기 찢어져 사망했다.
그 10일 후, 16세의 소녀가 습격당했다.
배나 등을 맞은 것 같다.
그러나 현장의 증거로 범인은 마뉴엘・베나벤테라는 것을 알아다.
베나벤테가 유치소에 구치되어 3시간 후, 변호사가 도착.
변호사는 접견을 하러 감방에 들어가, 문에 열쇠를 걸었다. 그 직후, 비명이 터졌다.
경관이 당황해서 베나벤테의 방에 달려가서 문을 여니, 그는 마루에서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목을 귀에서 귀까지 찢어져져.
그 곁에 서있던 변호사가 경관에게 다가가서, 피투성이 면도칼을 전해줘다.
베나벤테는 괴로워하면서 숨이 끊어졌다.
실은 제3번째 피해자인 소녀는, 이 변호사의 조카딸이었다.
「귀여운 조카딸이 저런 심한 꼴을 당하고 나서 쭉, 범인을 죽여주고 싶었다.
변호 의뢰가 왔을 때는,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 없었다」라고, 그는 진술했다.
변호사는 향후 60주간의 정신요법을 받는 대신에, 재판관의 호의에 따라 즉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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