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2ch 괴담】운수좋은 날

実話恐怖体験談 拾九段目

37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22(금) 16:53:26. 00 ID:jUj2iz4OO
영체험은 아니지만 파칭코 가게에서 만났었지.

아랑강(牙狼鋼)이라고 하는 파칭코에서 아침부터 터진 덕분에 15 상자 정도 (구슬을) 쌓고 있었던 때, 2개 옆의 파칭코 기계를 젊은 여자가 치고 있었다.
그 여자는 시간으로 보아 5~6만은 밀어넣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오지 않아서 포기한 건지 돌아갔다 그 여자.
나의 파칭코 기계도 안나오게 되었으니까, 왠지 모르게 그 기계로 이동해서 치자 마자 역보류라고 하는 프리미엄이 와서 대당첨.
들떠 있었는데, 문득 기계의 반사되어 비쳤다. 등 뒤에 조금 전까지 있던 여자가 서있다.
들키는 것은 상관 없다는 느낌이라 파칭코 하다가 처음으로 신변의 위험을 느꼈다.
그리고 10분 정도 나의 뒤에서 지~긋이 우뚝 서있어서,
빨리 연속 당첨 끝나라고 빌어도 폭발 연속 해서 끝나고 보면 27연 당첨.


37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22(금) 16:53:27. 00 ID:jUj2iz4OO
서둘러 환금하고 가게를 나오니 여자가 추적해 왔다.
상당히 빠른 걸음인데 계속 붙어 오고, 10미터 정도 뒤를 꾸준히.
집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여러 가지 장소를 의미도 없이 돌거나 해도 쫓아 온다.
이것 위험해 살해당한다!! 라고 생각했으므로 달렸더니, 여자도 괴성을 외치면서 달려 쫓아 오고,
결국 뿌리칠 수 있었지만, 집에 돌아가서 부들부들 떨면서 현관 앞에서 무너지듯 주저앉았어.

그 이후로 이제 너무 무서워서 파칭코 치지 않지만, 여기에 파칭코 쓰레기 놈이 있으면 나쁜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만둬.
저기는 고작 수십만으로 죽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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