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2ch 괴담】지켜준 언니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28

93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0/22(토) 11:34:10 ID:VjYZZPsx0
옛날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나.

제2차 세계대전중, 우리 할머니(사노)가 10세의 무렵,
언니와 피난으로 부모 슬하를 떠나 시골의 먼 친척 집에 맡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마을에도 폭탄이 떨어졌다.
많은 사람이 죽어, 친척의 사람도 죽어 버렸다.
사노와 언니는 거기에는 있을 수 없게 되어,
그 날부터, 근처의 현에 있는 또 다른 친척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공습으로 선로는 부서져 걸어 가게 되었습니다.
길은 험하고, 식료 부족 때문에 치안도 최악이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산길을 선택했지만 매우 춥고,
그럴 때는 「신문지를 옷 안에 끼우면 따뜻해」라고, 언니가 상냥하게 사노를 지켜 주었습니다.

어떻게든 현 경계에 들어가, 거기에서는 버스로 친척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사노는 어느새인가 자버려, 깨어나면, 친척의 아줌마가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잘도 혼자서 왔군요, 사노 쨩은 정말로 대단해요—」라고 했다.
일어나면 언니는 없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언니는 친가에 있었을 때, 사노가 9세의 무렵에 벌써 폐렴으로 죽었던 것이었다.
이 1년간 계속 함께 있던 언니는, 이 세상의 사람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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