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2ch 괴담】『첫눈에 반했습니다』

実話恐怖体験談 拾段目

32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4/18(금) 01:50:36 ID:jRn0bR7SO
휴대 전화도 없는 내가 젊은 무렵의 이야기이지만, 스토커 같은 것으로부터 편지가 왔던 적이 있다.

최초의 편지.
『대학 캠퍼스에서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주위의 사람에게 여러 가지 물어봐서 당신이 여기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마음해서 미안해요
 정말 좋아합니다』

2주일 후.
『어째서 나를 무시합니까?
 부끄러워하고 있는 건가요?
 나는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리고 3주일 후.
『이렇게 좋아하는데 나를 무시해도 좋습니까?
 캠퍼스에서 만나는 것이 부끄럽다면 내가 만나러 갑니다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편지.(소인 없음, 원문 대로)
『지금 당신의 아파트 앞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짜 나를 보면 해서 왔습니다 
 거짓 부재입니까? 
 우편 포스트에서 들여다 보았지만, 있는거죠? 
 함께 나의 머리카락을 넣어 두겠어요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15년전이지만, 머리카락은 버렸지만 편지는 왜일까 지금도 가지고 있다.
당연 바로 이사하고, 대학에서 전철로 1시간 걸리는 먼 곳에 살기로 했고,
편지가 왔었던 것은 대학4학년 말로, 졸업논문도 제출한 상태이니까 더이상 갈 일도 없었으니까,
그 후 편지도 딱 오지않게 되었다.
뭐, 별로 무섭지 않아서 미안해요.


3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4/18(금) 02:32:24 ID:bkc6PG5W0
>>322
아니아니 충분히 무서워 w
편지를 쓴 스토커는, 실제 어떤 인간인지 확인은 했는지 있어?


32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4/18(금) 02:41:58 ID:wUIwmulnO
>>322
그 이야기 엄청 무서운데.
322씨가 아직 그 편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스스로 그다지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이 무섭다…


32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4/18(금) 05:25:12 ID:jRn0bR7SO
>>323
아니 확인 할 수 없었다.
단지 집주인에,
「아침 쓰레기 버리러 가면, 언제나 이상한 여자가 배회하고 있어서 기색이 나쁘다」
라고 말해졌던 적이 있는 정도.

>>324
편지는 대학시절의 골판지 상자에, 졸업 앨범 같은 것과 함께 들어가고 있었어.
몇 년전에 정리하고 있으면 나와서, 그때까지 완전히 그 여자도 편지도 잊었다.
당시는 애였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운 거라고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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