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46
134 :1 :2008/02/07(목) 12:31:11 ID:qNQ+uk6G0
나의 바로 최근 겪었던 체험담.
아이(곧 있으면 3세)와 어느날,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
그곳의 집은 새거라서 깨끗하고, 신흥 주택지에 세워져 있다.
단지, 우리 아이만이, 그 집이 어느 한 방에 가까이가지 않는다.
그리고, 살그머니 나에게 「다리없는 아저씨가 무서운 얼굴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시간도 늦었기 때문에, 「늦을 것 같으니까 돌아갈께」이라고 하며 그 집을 나왔지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들,
「엄마 빨리~! 아저씨가 뒤쫓아 와~」
「에? 다리가 없는데?」
「퓽하고 날아 와—, 무서워—!!」
나는 영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때는 기분나쁜 한기를 등에 느끼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속도는 오른다.
하지만, 우리집 옆의 십자로에 접어드는 곳에서,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니 눈앞을, 일시정지를 무시한 폭주차가 통과.
저대로 달리고 있으면・・・이라고 생각해, 안심했던 것도 잠시동안.
흔한 일이지만,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렸다.
135 :2 :2008/02/07(목) 12:31:41 ID:qNQ+uk6G0
「우선, 너는 이것 해 주세요」라고, 자신의 목에 걸고 있는 부적을 아들에게 갖게해
이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엉엉 우는 아이를 태운 채로 질질끌고 간다.
분명하게 자전거가 무겁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고 도어를 여니,
평소엔 고양이가 한마리 밖에 마중나와 주지 않는데, 이 날은 우리집의 고양이 3마리 모두가 현관에 줄지어 있고,
일제히 등뒤를 향해서 위협했다.
그러자 마자, 으스스한 공기는 사라졌다.
고양이들도 당분간 후우후우 거렸지만,
아들이 「아저씨 도망쳤다」라고 했으므로, 뭐 됐는가・・・하고 집에 들어갔다.
만약을 위해 현관에 소금을 뿌렸다.
3세 전의 아이에게 이런 고도의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나도 어릴 적 이랬던 것 같아서,
역시 무엇인가 빙의하려 했던 거라고는 생각한다.
펑크났다고 생각해서 자전거 가게에 가져가니, 펑크 같은건 없고, 단지 공기가 빠진 것 같다.
누군가가 지켜 주고 있을까?
기분 나쁘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상당히 고양이가 싫은 영혼이었는가? 하고 희미하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