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にまつわる怖い・不思議な話Part70∧∧
375 :엔코우:2013/07/20(토) 23:37:18. 00 ID:4DW3x7eT0
이것은 오래된 나의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구별하기 위한 HN 넣어두겠습니다.
376 :엔코우:2013/07/20(토) 23:37:19. 00 ID:4DW3x7eT0
내가 죽은 조모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고치(高知)의 오노미무리(大野見村)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노미무라이라고 하는 것은, 시만토토가와(四万十川) 강의 원류와 가까운 곳으로, 산과 강 밖에 없는 듯한 한촌입니다.
381 :엔코우:2013/07/20(토) 23:37:24. 00 ID:4DW3x7eT0
우리 조모가 어릴 적, 가족에서 Y이치라는 사내 아이가 탄생했습니다만,
첫 후계자라 모두에게 귀여움받고, 언제나 누군가가 지켜주고 있는 상태였다고 들었습니다.
384 :엔코우:2013/07/20(토) 23:37:27. 00 ID:4DW3x7eT0
금년과 같이 무더운 여름의 날, 산 산기슭의 집에,
Y1의 모친(조모의 숙모)과 Y이치(당시 2세 이전)이, 농사일을 끝내고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만・・・
꾸벅꾸벅 졸고 있는 동안 , 갑자기 Y이치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387 :엔코우:2013/07/20(토) 23:37:30. 00 ID:4DW3x7eT0
2세전의 아장아장 걷는 아이이고, 멀리 갈 수 있을리가 없고, 지금같이 자동차도 있는 것이 아닌 시대였으므로,
먼저 집안과 근처를을 찾아 보기로 한 것 같은 w
당시는 푸세식 변소이므로, 떨어지지 않았는가? 라던가, 집의 뒤의 수로에 없을까,
가족들이 찾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396 :엔코우:2013/07/20(토) 23:37:39. 00 ID:4DW3x7eT0
그래서 집안과 근처를 돌며 찾아 보았지만, 전혀 Y이치는 발견되지 않아,
드디어 마을에서 찾는 일이 되었다.
400 :엔코우:2013/07/20(토) 23:37:43. 00 ID:4DW3x7eT0
마을(아마, 그 근처의 집락)의 사람들이, 아침밤을 가리지 않고 종과 북을 내걸고,
「Y이치야-있으면 대답해라」라고 찾은 것 같지만서도,
결국 일주일 가까이 찾아도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행방불명(神隠し)』된 것이 아닐까 말하게 되어,
수색대는 해산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405 :엔코우:2013/07/20(토) 23:37:48. 00 ID:4DW3x7eT0
결국, 발견되지 않고.
수색이 중지된 후, Y이치의 부모님은,
먹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산에 있는 손바닥만한 밭에 나갔던 것입니다.
415 :엔코우:2013/07/20(토) 23:37:58. 00 ID:E8emaHVS0
밭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점심이 되었으므로,
모친이 식사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 주전자를 가지고 늪에 물을 뜨러 갔습니다만,
물을 뜨고 있는 그 앞의 바위 사이에, 아이의 다리가 하늘로 치솟은 걸 보았다고 합니다.
417 :엔코우:2013/07/20(토) 23:38:00. 00 ID:E8emaHVS0
거기는 집에서 3 km 이상이나 떨어진 장소로, 2세도 안된 아이가 도저히 혼자서 걸어 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니고,
엄청 시골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람이 들어와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장소도 아닙니다.
421 :엔코우:2013/07/20(토) 23:38:04. 00 ID:E8emaHVS0
모친이 그 다리가 있는 곳에 가서 보니, 확실히 Y이치가 입고 있던 옷으로, Y이치의 시체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423 :엔코우:2013/07/20(토) 23:38:06. 00 ID:E8emaHVS0
경찰이나 소방도 처음으로 불러서, 시체 검시를 실시한 것을 조모로부터 들었습니다.
441 :엔코우:2013/07/20(토) 23:38:24. 00 ID:E8emaHVS0
경찰이나 소방이, 먼 마을(쓰노초(津野町), 신덴(新田))에서 오고 검시를 한 결과,
이상한 일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는, 어린아이의 연령 정도도 되지 않은 유아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부모님도 의심된 것 같습니다만, 결백은 증명되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시체의 작은 구멍입니다・・・
446 :엔코우:2013/07/20(토) 23:38:29. 00 ID:E8emaHVS0
2세의 작은 아이의 몸에, 피부에 구멍이 잔뜩 뚫려 있어,
한쪽에서 집어넣어 한쪽으로 뽑아낸 느낌이었던 것 같다고, 조모는 말하고 있었습니다.(조모는 시체도 보았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게나 벌레가 먹은 거라고 해도, 이런 자취는 경찰도 소방도 보았던 적이 없다고 불가사의하게 여겨진 사건입니다만,
결국, 과학적인 원인은 구명되지 않고 『익사』라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만,
조모는 「엔코우의 짓이야」라고 쭉 말하고 있었습니다.
Y이치 씨의 무덤은 가족이기 때문에, 성묘에 가면 제대로 일족의 무덤 가운데 지금도 있습니다.(이름도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완전히, 모노노케(物の怪)라고 할지, 산에서는 이상한 일이 있는 것입니다.
별로 두렵지 않은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만, 실화이므로 썼습니다.
449 :엔코우:2013/07/20(토) 23:38:32. 00 ID:E8emaHVS0
시시한 이야기라 미안 w
그렇지만, 지금도 아이가 물놀이에 갈 때, 사슴의 뿔을 부적봉투에 넣어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 『엔코우』라는 이름은, 『원후(猿猴)』라고 쓰고,
캇파(河童)와 텐구(天狗)의 사이의 요괴라고, 고치현(高知県)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자나기류(いざなぎ流)』에서도 제대로 있다고 여겨지고 있고, 속은 이야기는 고치현에 남아 있습니다.
조모는, 영혼이라든지 요괴라든지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이 건에 관해서 만은 「이상한 일도 있어」라고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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