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28(목) 09:30:06 ID:rhgnkBdF0
옛날 어린이 모델을 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
모델이라고 해도,열어러 포0킷키에서 춤추거나 통판 카탈로그나 광고지, 지방 CM에 잠깐 나오거나 하는 정도.
어느 정도 유명하게 되면, 저 편에서 일의 의뢰가 오는데,
비슷한 아이는 많이 있으므로, 하나의 일을 얻는데 오디션 같은 것을 받고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했으므로, 자신은 어느 정도 감정의 컨트롤을 할 수 있지만,
어린 아이, 초등학생이라면 어쨋건 유치원아나 아직 2~3세의 아이가 불쌍했다.
오디션 회장에서 잘 보이는 광경으로서
우선 부모가 귀신같은 얼굴로 아이의 엉덩이를 꽉 꼬집고, 아이는 얼굴을 억지로 웃는 얼굴과 같은 것을 만든다.
부모는 「더 기쁘게!」라고하며 몹시 혼낸다.
울 것같은 아이를 세게 때려 억지로 웃는 얼굴이나 응답의 연습을 한다.
어느 때, 오디션 회장에서 울면서 나온 초1~2만한 사내 아이.
모친에게 끌려가고 계단에 데려가지고, 거기에서 팡!팡! 하는 소리가 울렸다.
아이는 「미안해요, 엄마 용서해줘요 미안해요」. 어머니는 무언.
2~30회는 팡!팡! 하고 들려 왔을까,
자신은 경직, 주위의 사람은 무시, 혹은 라이벌이 줄어 들어 명백하게 기뻐한다.
보기 어려워진 스탭이 말리러 가고, 모자는 돌아왔지만,
아이는 새파래지고 있고, 엉덩이가 아픈 것 같아 의자에 앉을 수 없었다.
눈에 눈물 가득 모아 두어 입가를 필사적으로 삐뚤어지게 하며 웃고 있어.
모친은 반야같은 얼굴로,
작은 소리로 「연습의 성과를 낼 수 없으면, 연습한 것은 전부 쓸모없게 된다」라든가 조근조근 꾸짖었다.
옛 불량배처럼 상처가 안보이 도록, 체벌은 엉덩이라든지 허벅지의 안쪽.
갈아 입을 때, 엉덩이에 파랑 멍 있는 아이가 많이 있고,
「몽고반점일까」라고 생각했지가, 잘 생각하면 초등학생은 몽고반점 없어.
지금도 그런 것일까.
중2에서 그만두어 버렸기 때문에 몰랐지만, 아이의 눈으로 봐도 미친 부모가 많았다.
암호같이 나오는 것이 『아다치 유미』.
「유미쨩같이 되고 싶지 않은거야!?」라고.
하.... 괴담이라고만 생각이 안드는게 제가 최근까지 어린이 모델 에이전시에 근무했었습니다
답글삭제광고, 드라마의 아역오디션이 있으면 에이전시 내에서도 내보낼 아이들을 추리기 위해 자체 오디션을 거치는데요
심심치 않게 저런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아이가 오디션에서 실수하거나 얼어버리거나하면 화장실이나 복도계단으로 끌고가서 욕을 하거나 돈들여서 뭘 배운거니 하고 윽박지르거나 때리거나.... 부모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애들만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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